구글은 Doodle로 유명하지만, 사용자들을 위한 놀라움은 그것만이 아님. 날카로운 눈을 가진 인터넷 사용자들이 고양이와 개를 검색할 때 구글 웹 결과에 숨겨진 이스터 에그를 발견했음.
'개'를 검색하면 'Dogs'라는 단어 옆에 보라색 버튼이 있는 웹페이지가 나타남. 이 버튼을 클릭하면 화면을 가로질러 발자국이 남겨짐. 이후 웹페이지를 클릭할 때마다 더 많은 발자국이 나타나고, 화면 하단의 'X'를 클릭할 때까지 계속됨.
화면을 클릭할 때마다 작은 짖는 소리가 들림. '고양이'를 검색할 때도 똑같은 일이 발생하지만, 클릭할 때마다 야옹 소리가 나옴. 이 발견을 한 틱톡 사용자 @hiddengoogledetails가 거의 50만 명의 팔로워와 함께 이 사실을 공유했으며, 댓글 섹션에서 감사의 인사를 받았음.
한 인상 깊은 사용자는 "개들이 너무 귀엽다"고 말했고, 다른 사용자는 "내 화면을 발자국으로 가득 채웠다"고 했음. 또 다른 사용자는 "해봤는데 귀여웠다"고 덧붙였고, 한 사용자는 "이것은 고양이와도 작동한다"고 추가했음.
구글이 실제로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게 된 후 사람들은 놀라움을 공유했음. 1998년 9월, 컴퓨터 과학자 래리 페이지와 세르게이 브린에 의해 설립된 구글은 사람들이 인터넷을 사용하는 방식을 완전히 변화시켰음.
오늘날 사람들은 특정 정보를 알게 된 경로를 공유할 때 "구글링 했다"는 표현을 자주 사용함. 하지만 이 브랜드는 단순한 검색 엔진 그 이상으로, 구글은 Gmail, YouTube, Workspace, 그리고 Pixel, Pixel Watch, Fitbit과 같은 스마트폰 및 시계 브랜드도 운영하고 있음.
출범 26년이 지난 지금, 한 혼란스러운 Quora 사용자가 "구글은 약어인가?"라고 질문했음. 구글이라는 이름은 1 뒤에 100개의 0이 붙은 숫자인 구골(Googol)의 철자 오류임. 이 이름은 래리와 세르게이의 사명인 "세상의 정보를 정리하고 보편적으로 접근 가능하고 유용하게 만들기"를 반영하기 위해 선택되었음.
이전에 이 검색 엔진은 Backrub이라고 불렸음. 구글의 한 성명에 따르면, "구글의 이야기는 1995년 스탠포드 대학교에서 시작됨. 래리 페이지는 대학원 학교로 스탠포드를 고려하고 있었고, 세르게이 브린은 그를 안내하는 학생이었음.
첫 만남에서 그들은 거의 모든 것에 대해 의견이 달랐지만, 다음 해에 파트너십을 맺었음. 기숙사에서 작업하며 링크를 사용하여 월드 와이드 웹의 개별 페이지의 중요성을 결정하는 검색 엔진을 구축했음. 이 검색 엔진은 Backrub이라고 불렸고, 곧 구글로 이름이 변경되었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부 인터넷 사용자들은 구글이 '지구의 지향 그룹 언어의 글로벌 조직'을 의미한다고 주장하지만, 이 이론에 대한 증거가 부족하여 잘못된 정보로 간주됨.
Quora 사용자의 게시물에 댓글을 단 한 소셜 미디어 사용자는 "이 이름은 검색 엔진이 접근할 수 있는 방대한 양의 정보를 의미하기 위해 선택되었음. 이는 단어의 약어가 아님"이라고 말했음. 또 다른 사용자는 "구글은 어떤 전체 형태도 없지만, 많은 사람들이 구글이 '지구의 지향 언어 전문가의 글로벌 조직'을 의미한다고 생각하고 말함"이라고 덧붙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