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월과 실리 제도의 새로운 위원회가 첫 의장을 임명함. 새로운 콘월 및 실리 제도 공정성 위원회의 의장은 자신의 역할을 시작하고 진정한 긍정적 변화를 이끌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함.
공개 지원 및 면접 과정을 거쳐 타누비 에투난단이 새로운 위원회의 첫 의장으로 선정됨. 콘월에 거주하는 타누비는 AI 제품 관리자이며, 이전에는 기술 스타트업의 창립자 및 CEO였음. 그녀는 경험이 풍부한 대중 연설가이자 수상 경력이 있는 기술 리더임.
타누비는 2022년 웨스트 컨트리 여성상과 TechSW에서 '여성 기술인'으로 선정됨. 또한 TechRound의 50세 이하 BAME 리더 목록에도 올라 있음. ICAEW의 최신 캠페인과 최근 연례 보고서에도 소개됨.
타누비는 이전에 EY에서 일한 공인 회계사이며, 케임브리지 대학교에서 경제학을 전공하고 기업가 정신 석사 학위를 취득함. 그녀는 공정성 위원회의 의장으로서 데이터의 힘을 통해 긍정적인 사회 변화를 이끌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함. 그녀는 남서부 지역의 기술 및 문화 성장을 이끌고자 하며, 테이트 세인트 아이브스 및 CIOS 디지털 기술 파트너십의 자문 위원회에 참여하고 있음.
타누비는 콘월 및 실리 제도 공정성 위원회의 의장으로서의 새로운 역할에 대해 “데이터 기반 접근 방식을 통해 진정한 긍정적 변화를 이끌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 새로 만들어진 공정성 위원회는 콘월과 실리 제도를 모두에게 포용적이고 접근 가능하며 평등한 기회의 장소로 만들기 위한 노력을 집중할 수 있는 훌륭한 기회를 제공한다. 위원회가 변화의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낙관하고 있다”고 말함.
콘월과 실리 제도를 더 공정하고 포용적으로 만들기 위해 공정성 위원회의 다음 단계는 위원, 즉 대표자에 대한 지원을 열어두는 것임. 가을에 콘월 의회의 LinkedIn 페이지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음.
펄머스 대학교의 부총장인 엠마 헌트 교수는 공정성 위원회 개발 그룹의 의장을 맡고 있으며, “공정성 위원회를 설립하는 데 의장으로서 이끌 수 있어 정말 영광이었다. 이는 건강, 빈곤 및 기회 접근과 관련된 긴급한 문제에 대한 연구와 솔루션을 탐구함으로써 콘월을 더 공정하고 포용적으로 만드는 데 도움이 될 중요한 이니셔티브이다. 이미 많은 좋은 작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위원회는 이를 지원하고 발전시켜 콘월을 모두에게 더 나은 장소로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함.
콘월 의회의 이웃 포트폴리오 담당 의원인 캐롤 몰드는 “타누비와 같은 경험이 풍부한 인물이 콘월 및 실리 제도 공정성 위원회의 의장으로 임명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그녀의 기술 지식, 리더십 능력 및 사회에서 진정한 변화를 만들고자 하는 열정이 팀을 이끌게 되어 매우 좋은 소식이다. 우리는 공공, 민간 및 지역 사회 부문에서 사람들과 조직을 모아 새로운 사고를 촉진하고 변화를 이끌어내는 데 함께 일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