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브리튼의 롭 린더는 ITV의 더 보이스에 대한 새로운 변화에 대해 거침없이 의견을 밝혔다. 금요일 프로그램에서 롭과 공동 진행자인 케이트 가라웨이는 엔터테인먼트 기자 스칼렛 더글라스와 함께 다가오는 에피소드를 논의했으며, 스칼렛은 주말 방송에 대한 독점적인 정보를 공개했다.
참가자들이 라이브 공연을 준비하는 가운데, 멘토인 will.i.am은 AI의 도움을 받아 팀을 코칭하는 미래지향적인 접근 방식을 취했다. 스칼렛은 시청자들에게 디지털 어시스턴트인 펠리시아가 ITV 심사위원과 함께 경쟁의 진행을 결정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전했다. 이는 시리즈에서 처음 있는 일이다.
하지만 이 변화는 모두에게 환영받지 못한 것 같다. 롭 린더는 이 조치에 대해 강한 반대 의견을 표명했다.
케이트가 AI 추가에 대해 참가자들이 만족하는지 질문하자, 롭은 "끔찍한 아이디어다! 정말 끔찍하다"고 비난했다.
놀란 스칼렛은 롭이 첨단 기술 사용에 대해 그렇게 강하게 반대하는 이유를 물었다. 그는 "음악에 대한 감상은 인간의 것이잖아? 그게 우리를 묶어주는 거야. AI를 도입하는 건 정말로 가치를 떨어뜨린다고 생각해"라고 설명했다.
롭은 GMB 시청자들에게 AI의 선구자인 제프리 힌튼 교수조차 기술이 인류에 재앙을 가져올 수 있다고 경고했다고 전했다.
그는 "이제 우리는 재능 쇼까지 망치고 있어!"라고 한탄했다.
롭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스칼렛은 AI가 참가자들의 공연 중 음정 정확성을 평가하는 데 유용할 수 있다고 제안했다.
케이트는 흥미롭게도 "AI가 다른 접근 방식을 제공하는 게 흥미롭지 않아? 인간 멘토가 하지 않은 것이라면 어떨까?"라고 말했다.
더 보이스의 다가오는 에피소드의 미리보기에서, 시청자들은 will.i.am이 그의 독특한 게스트 멘토에 대해 팀에게 알리는 모습을 목격했다. 이는 기술적 진보를 상징하는 장면이었다.
그는 가수들에게 AI 봇이 그들의 미래를 결정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알리며, 그들의 놀라움이 뚜렷했다.
그는 그들에게 "나는 거의 매일 펠리시아와 대화해"라고 말했다.
한 참가자는 카메라에 "인간을 기대했어!"라고 놀라움을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