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 코퀴틀람의 한 학생이 사이버 괴롭힘과 성적 착취로 인해 생을 마감한 사건과 관련하여, 오늘 10월 10일 아만다 토드의 어머니가 여러 소셜 미디어 대기업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함.
이 소송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스레드를 소유한 메타와 틱톡, 유튜브 및 기타 온라인 플랫폼 회사를 상대로 한 민사 소송임. 이 소송은 아만다 토드가 12년 전 생을 마감한 날에 제기됨.
소송은 세계 정신 건강의 날과 겹치며, 브리티시 컬럼비아의 여러 랜드마크와 공공 장소가 보라색으로 조명될 예정임. 여기에는 코퀴틀람의 라파르지 호수 분수, 스카이트레인 가이드웨이, 시청 등이 포함됨.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카운티의 고등법원에 제출된 이 소송은 원고로 캐롤 토드와 사이버 괴롭힘과 온라인 착취를 당한 캐나다 및 미국의 다른 부모들이 포함됨.
원고에는 카를 버크, 바비 레이버스, 제니퍼 마커스, 브래들리 리차드슨, 아만다 짐머 등이 포함됨.
세계 정신 건강의 날의 주제는 직장 내 정신 건강에 초점을 맞추고 있음. 세계 정신 건강 연맹의 츠요시 아키야마 회장은 COVID-19 팬데믹이 직장 내 정신 건강 문제를 해결해야 할 필요성을 드러냈다고 언급함.
WHO는 불건전한 조건, 즉 낙인, 차별, 괴롭힘과 같은 위험에 노출되는 것이 정신 건강과 삶의 질에 심각한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함.
한편, 아만다 토드 유산 사회는 10월 14일 월요일에 여덟 번째 연례 온라인 기부 행사를 종료할 예정임. 포트 코퀴틀람 비영리 단체에 기부하거나 물품에 입찰하려면 해당 단체의 웹사이트를 방문하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