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인공지능에게 절대 알려주지 말아야 할 최소한 다섯 가지 사실이 있다.
일반적인 AI 기반 챗봇을 사용하는 경우 – 심지어 신뢰할 수 있는 브랜드의 것이라 하더라도 – 매우 조심해야 한다.
더 선은 보안 전문가들과 인터뷰를 통해 AI 봇과의 과도한 정보 공유의 위험성에 대해 경고했다.
챗봇은 요즘 어디에나 있는 것 같다: OpenAI의 ChatGPT뿐만 아니라 Facebook Messenger와 WhatsApp 같은 일반적인 메타 앱에서도 사용된다.
그들은 인간과 유사한 대화를 제공하지만, 문제는 당신이 공유하는 정보가 어디로 갈지 모른다는 것이다.
“대형 언어 모델과 챗봇을 사용할 때, 당신의 정보가 플랫폼에 의해 처리되고 추가 모델 훈련에 사용될 것이라는 점을 인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보안 전문가 제임스 맥퀴건이 더 선에 말했다.
“업로드하는 모든 것은 민감하거나 개인적인 정보가 아니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다른 사람의 프롬프트 응답에 포함될 수 있다.
일반 정보를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으며, 응답에 민감한 정보가 필요하다면 그것을 가리거나 가명이나 정보를 사용해야 한다.”
제임스는 AI 봇과 공유해서는 안 되는 최소한 다섯 가지 사실이 있다고 말했다.
“신용카드 정보, 주소, 이름, 생일, 신분증 번호는 절대 공유하지 말아야 한다”고 그는 설명했다.
제임스는 “당신이나 다른 사람을 식별할 수 있는 다른 어떤 것도 드러내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챗봇에서 더 개인화된 조언을 요청할 때는 가짜 이름과 정보를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다.
기본 규칙
챗봇을 사용할 때 안전하게 지내는 가장 쉬운 방법 중 하나는 대화가 전혀 비공식적이지 않다고 가정하는 것이다.
마치 전 세계가 볼 수 있도록 온라인에 게시하는 것처럼 상상해 보라.
이것은 Comparitech의 소비자 프라이버시 옹호자인 폴 비쇼프의 조언으로, 개인 정보가 AI 기계에 수집되는 것을 피할 수 있게 해준다.
“좋은 기본 규칙은 당신이 소셜 미디어에 공개적으로 게시하지 않을 정보를 AI 챗봇과 공유하지 말라는 것이다”라고 폴은 말했다.
“챗봇과 공유하는 모든 정보는 다른 사용자에게 답변을 생성하는 데 사용되는 챗봇의 데이터 집합에 추가될 수 있다.
당신은 챗봇에 개인 정보를 무심코 제공할 수 있으며, 그 정보는 다른 사용자와 챗봇의 관리자와 공유될 수 있다.”
페이스북의 CEO 마크 저커버그는 거의 5억 명이 그의 메타 AI를 사용했다고 말한다.
그리고 이 숫자는 앞으로도 증가할 것이므로, 사용자들이 AI 도우미를 안전하게 사용하는 방법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