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원드라이브가 클라우드 저장소 플랫폼에서 파일을 관리하고 접근하는 것을 더 쉽게 만들기 위한 일련의 기능 향상을 발표함.
주로 AI에 의해 구동되는 새로운 원드라이브 개선 사항은 더 큰 생산성과 협업을 원하는 비즈니스 사용자들의 요구를 충족시키지만, 아이클라우드와 구글 드라이브의 대안으로 마이크로소프트를 사용하는 소비자들에게도 유망한 소식이 있음.
마이크로소프트답게 코파일트 언급이 빠질 수 없고, 생성적 AI 기술이 데이터 관리의 용이성을 높이기 위한 시각적 조정과 함께 중심에 있음.
원드라이브 생산성 및 협업 업그레이드
코파일트 에이전트는 파일과 데이터를 공유 가능한 어시스턴트로 모으는 작업을 관리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맞춤 설정할 수 있음. 반복적인 작업을 자동화하여 문서를 검색하고 주요 정보를 요약할 수 있으며, 마이크로소프트 팀즈 및 셰어포인트와 같은 다른 내부 플랫폼에서 쉽게 협업할 수 있도록 공유할 수 있음.
원드라이브 제품 부사장 제이슨 무어는 예를 들어, "새로운 팀원을 온보딩해야 할 때? 여러 링크, 이메일, 파일을 보내는 대신 팀즈 채팅에서 코파일트 에이전트를 간단히 공유하면 됨"이라고 설명함.
코파일트는 파일을 열지 않고도 요약하고 비교할 수 있도록 활용할 수 있어, 마이크로소프트 워드, 파워포인트 및 PDF와 같은 여러 형식에서 올바른 문서를 찾는 것이 더 쉬워짐.
마이크로소프트는 온라인 및 오프라인에서 더 빠른 보기, 편집 및 정리를 위한 성능 업그레이드도 진행했으며, 필터 제어와 더 자세한 결과를 제공하는 스마트 검색 기능도 추가함. 시각적으로는 윈도우 파일 탐색기에 색상 코드가 있는 폴더가 추가되었고, 만료 날짜를 적용하기 쉬운 공유 제어가 개편됨.
업무 파일을 넘어, 마이크로소프트의 원드라이브 모바일 앱은 주제와 맥락에 기반한 더 스마트한 사진 검색 기능을 갖춘 새로운 사진 우선 보기로 업데이트될 예정임. 소비자들이 온라인에 더 많은 사진을 저장하고 있다는 점을 인식하여, 마이크로소프트는 연말까지 마이크로소프트 365 개인 및 가족 구독에 대해 2TB 플랜을 5TB 및 10TB 옵션으로 확장할 것이라고 약속함.
앞으로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및 맥 환경에서 더 깊은 코파일트 통합과 더 많은 사진 관련 개선 및 저장소 간소화를 약속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