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챗 사용자는 플랫폼에서 짧은 3분 비디오 메시지를 공유할 수 있게 됨.
이들은 1:1 다이렉트 메시지(DM), 그룹 DM, 스페이스에 이 메시지를 보낼 수 있음.
새로운 비디오 메시지의 목적은 시간을 절약하고, 더 많은 정보를 전달하며, 메시지를 전달할 때 톤을 추가하는 것임.
구글은 구글 챗이 사용자들이 비디오 메시지를 통해 사람들과 더 효과적으로 상호작용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얻었다고 발표함.
이번 주 초 워크스페이스 블로그 포스트에서 회사는 구글 챗에서 비디오 메시지 지원을 발표했으며, 이는 사용자들이 "시간을 절약하고, 더 많은 정보를 전달하며, 다양한 상황에서 톤이나 강조를 추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함. 이 새로운 기능은 여러 상황에서 유용할 것으로 보이며, 구글에 따르면 "팀원이 라이브 회의에 참석하는 대신 중요한 업데이트가 담긴 비디오를 보내는 것"이 그 예시임.
새로운 기능을 통해 사용자는 3분짜리 비디오 메시지를 공유할 수 있으며, 이는 너무 길지도 짧지도 않은 적당한 길이로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 적합함.
새로운 비디오 메시지를 보내는 것도 간단함: 사용자는 챗 작성 상자에서 녹화 버튼을 선택하고, 녹화된 메시지를 보내기 전에 미리 보거나 다시 녹화할 수 있음.
이 비디오 메시지는 1:1 다이렉트 메시지(DM), 그룹 DM, 스페이스에 보낼 수 있으며, 인용, 반응 및 스레드 형식으로 답글과 상호작용할 수 있음. 블로그 포스트에 따르면, 이 메시지는 "공유 탭의 미디어 섹션"에 저장됨.
구글은 이 새로운 메시징 형식이 웹을 통해 전송될 수 있으며, 다른 모든 플랫폼에서 수신될 수 있다고 설명함. 그러나 ChromeOS, 리눅스, 파이어폭스는 아직 지원되지 않음. 게다가 사용자는 모바일에서 비디오 메시지를 녹화하고 보낼 수 없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원은 매우 곧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구글은 이러한 비디오 메시지에 대한 "전사 서비스"를 추가하여 "경험을 더욱 향상시킬 계획"임.
이번 기능은 이미 빠른 릴리스 도메인에 배포되었으며, 예약 릴리스 도메인은 10월 25일부터 시작될 예정임. 구글 워크스페이스에서 이 기능의 사용 가능성은 다음과 같이 제한됨:
비즈니스 스타터, 스탠다드, 플러스
엔터프라이즈 스탠다드, 플러스
에센셜 스타터, 엔터프라이즈 에센셜, 엔터프라이즈 에센셜 플러스
비영리 단체
프론트라인 스타터, 스탠다드
구글 챗의 최신 비디오 메시지 기능은 올해 3월에 추가된 음성 메시지 기능의 연장선임. 구글 챗이 최근 비디오 메시지 기능을 추가한 경쟁 메신저 앱인 왓츠앱과 경쟁하는 모습을 보는 것은 흥미로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