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 글로벌 반사기 동맹(Global Anti-Scam Alliance) 및 DNS 연구 연합(DNS Research Federation)과 협력하여 글로벌 신호 교환(Global Signal Exchange)을 출범시키며 온라인 사기와의 전쟁을 이끌고 있음.
이 새로운 플랫폼은 전 세계적으로 사기 연구가 어떻게 추적되고 공유되는지를 혁신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파트너들의 강점을 활용함.
GSE는 이미 운영 중이며, 구글은 악성 상인과 관련된 100,000개 이상의 URL을 공유하고 약 100만 개의 사기 신호를 수집하는 파일럿 프로그램을 진행 중임.
구글은 온라인 사기와의 전투를 위해 두 개의 반사기 그룹과 협력하여 사이버 범죄에 대한 연구를 공유하는 글로벌 허브를 출범시킴.
수요일, 구글은 사기를 추적하고 보고하는 방식을 혁신할 수 있는 새로운 온라인 플랫폼인 글로벌 신호 교환(GSE)을 공개함. 글로벌 반사기 동맹(GASA) 및 DNS 연구 연합(DNS RF)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구축된 이 새로운 허브는 전 세계적으로 사기 연구가 어떻게 처리되는지를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함.
GSE는 세 개의 주요 플레이어의 전문성을 결합함. GASA는 방대한 이해관계자 네트워크를 제공하고, DNS 연구 연합은 4천만 개 이상의 신호를 가진 견고한 데이터 플랫폼을 제공함. 그리고 구글은 이 동맹에 사기 및 범죄와의 전투에서의 강력한 실적을 더함.
GSE의 주요 목표는 온라인 사기 및 다양한 부문과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유해 활동의 탐지 및 중단 속도를 높이는 것임. 첫 번째 창립 멤버로서 구글은 이 허브를 다른 자격 있는 조직에 제공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함. 한편, GASA와 DNS 연구 연합은 이 플랫폼에 대한 접근을 처리함.
교환은 이미 운영 중이며, 파일럿 프로그램이 이미 긍정적인 신호를 보이고 있음. 지금까지 구글은 악성 상인과 관련된 100,000개 이상의 URL을 공유하고 약 100만 개의 사기 신호를 수집하는 데 주요한 역할을 함.
초기 초점은 구글 쇼핑 URL에 대한 경고였지만, 테스트가 진행됨에 따라 다른 구글 제품의 데이터도 포함할 계획임.
GSE는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에 의해 지원되며, 참가자들이 서로의 신호를 공유하고 활용할 수 있는 견고한 기반을 제공함. 또한, 사용자는 구글 클라우드의 스마트 AI 도구를 활용하여 트렌드를 발견하고 신호를 보다 효과적으로 일치시킬 수 있음.
구글은 또한 크로스 계정 보호 서비스가 현재 32억 명의 사용자를 사이버 사기로부터 보호하고 있다고 발표함. 5월에 출시된 이 무료 보안 기능은 구글 로그인 옵션을 사용하는 제3자 사이트 및 앱에 내장되어 있음.
크로스 계정 보호를 통해 구글은 계정에 연결된 모든 앱에 대해 의심스러운 활동에 대한 중요한 보안 경고를 보낼 수 있음. 이 도구는 또한 제3자 사이트가 구글의 고급 의심 이벤트 탐지 기능을 활용할 수 있게 하여 사이버 위협으로부터 계정에 추가적인 방어층을 제공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