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크드인이 자사의 AI 도구로 생성된 오해의 소지가 있거나 부정확한 정보를 공유하는 것에 대한 책임을 사용자에게 전가하고 있음.
2024년 11월 서비스 약관 업데이트에 따라 사용자는 개인 정보 보호 계약을 위반하는 AI 도구로 생성된 모든 잘못된 정보를 공유하는 것에 대해 책임을 지게 됨.
누구도 생성 AI가 생산하는 콘텐츠가 진실하거나 정확하다고 보장할 수 없기 때문에, 기업들은 사용자가 공유하는 콘텐츠를 조절하도록 책임을 전가함.
부정확하거나 오해의 소지가 있거나 목적에 맞지 않는 콘텐츠에 대한 책임을 사용자에게 부여하는 업데이트는 링크드인의 모회사인 마이크로소프트가 2024년 초에 서비스 약관을 업데이트한 것과 유사함. 마이크로소프트는 사용자에게 AI 서비스를 너무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말고, AI의 한계를 인식하라고 경고함.
링크드인은 자동 콘텐츠 생성을 위한 기능을 계속 제공하겠지만, 그 콘텐츠가 신뢰할 수 없을 수 있다는 경고가 포함됨.
“생성 AI 기능: 서비스를 사용함으로써, 사용자가 자동 콘텐츠 생성을 위한 기능과 상호작용할 수 있음. 생성된 콘텐츠는 부정확하거나 불완전하거나 지연되거나 오해의 소지가 있거나 사용자의 목적에 적합하지 않을 수 있음”이라는 내용이 업데이트될 예정임.
새로운 정책은 사용자가 정보를 두 번 확인하고 필요에 따라 수정하여 커뮤니티 가이드라인을 준수하도록 상기시킴.
“다른 사람과 공유하기 전에 해당 콘텐츠를 검토하고 수정해 주세요. 서비스에서 공유하는 모든 콘텐츠와 마찬가지로, 사용자는 전문 커뮤니티 정책을 준수하는지 확인할 책임이 있음, 즉 오해의 소지가 있는 정보를 공유하지 않아야 함.”
소셜 네트워크 사이트는 특히 이제 사용자 데이터를 기본적으로 모델 훈련에 사용하고 있어, 사용자가 데이터 사용을 원하지 않을 경우 선택 해제해야 함. 생성 AI 모델이 향후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음.
이 조치에 대한 상당한 반발이 있었으며, GDPR 우려가 생성 AI 모델과 충돌하고 있지만, 최근 정책 업데이트는 모델이 여전히 상당한 훈련이 필요함을 보여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