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고 복잡한 구글 독스 파일을 제어하는 것이 곧 훨씬 쉬워질 것임. 새로운 '문서 탭' 기능이 파일의 주요 포인트를 보여주어 작가, 편집자 및 뷰어가 문서의 구조를 빠르게 파악하고 주요 포인트와 섹션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함.
사용자는 문서의 다양한 섹션을 쉽게 탐색할 수 있어 불편한 스크롤이나 클릭을 줄이고, 모든 사람의 협업 및 편집을 훨씬 간단하게 만들어줌.
이 기능은 2024년 4월에 처음 발표되었으며, 현재 모든 구글 워크스페이스 고객, 구글 워크스페이스 개인 구독자 및 개인 구글 계정을 가진 사용자에게 배포되고 있음.
구글은 블로그 포스트에서 '탭으로 문서를 구조화하면 긴 문서를 정리하고 기존 문서를 더 응집력 있게 모으고 협업을 쉽게 만든다'고 언급함.
이 도구는 특히 대규모 문서를 특정 팀이나 개인이 관리하는 섹션으로 나누는 데 유용할 수 있음. 예를 들어, 프로젝트 관리자는 예산, 역할 및 책임, 목표 및 주요 날짜에 대한 탭을 만들어 팀이 목표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할 수 있음.
탭은 특정 작업이나 영역으로 세분화할 수 있는 '하위 탭'도 가질 수 있음. 예를 들어, 예산 탭을 특정 비용으로 나누거나 각 팀원의 개별 책임을 나열하는 방식임. 탭에는 이모지를 할당하여 각 탭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빠르게 신호할 수 있어 탐색이 더욱 쉬워짐.
이 새로운 기능은 두 개 이상의 탭이 포함된 문서에서 자동으로 열리며, 왼쪽 상단의 '탭 및 개요' 아이콘을 클릭하여 열고 닫을 수 있음.
구글은 '구글 독스에서 문서 탭을 도입하게 되어 기쁘다. 이 새로운 기능은 긴 문서를 정리하고 정보를 중앙 집중화하며 협업을 쉽게 만드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덧붙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