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이 캐나다 기업의 채용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로버트 하프의 2025 연봉 가이드에 따르면, 51%의 관리자들이 AI가 더 높은 수요의 기술을 가진 근로자를 찾도록 이끌고 있다고 응답함.
40%는 AI가 계약직 근로자나 컨설턴트를 더 많이 고용하도록 유도하고 있다고 말함. 32%의 관리자들은 AI가 채용을 증가시키고 있다고 응답했으며, 29%는 AI가 더 많은 프로젝트를 아웃소싱하도록 유도하고 있다고 함.
로버트 하프의 설문조사는 2024년 6월에 실시되었으며, 18세 이상의 근로자 1,750명과 20명 이상의 직원을 둔 기업의 채용 책임자 1,800명의 응답을 포함함.
로버트 하프의 보고서는 "지속적인 학습을 수용하고 기술 개발에 집중하며, 직원 교육에 투자하고 혁신을 촉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언급함.
놀랍지 않게도, 보고서는 전문직 근로자 대다수가 급여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고 밝힘. 실제로 92%는 인플레이션이 급여 성장률을 초과할 것이라고 걱정하고 있으며, 51%는 자신이 저임금이라고 느끼고 있다고 응답함.
BC주에서 인플레이션은 수십 년 만에 최고 수준에서 완화되었지만, 7월에는 2.8%로 여전히 전국 평균 2.5%보다 높았음. "조사에 응답한 근로자 중 3분의 1은 고용주가 급여를 인상하지 않으면 새로운 직장을 찾겠다고 응답했다"고 보고서에서 언급함. 60%의 전문직 근로자들은 새로운 직장에서 가장 원하는 것이 급여라고 말했으며, 32%의 채용 관리자들은 새로운 인재를 유치하기 위해 시작 급여를 인상하고 있다고 함.
근로자들에게 또 다른 주요 고려 사항은 고용주가 자주 사무실에 출근하도록 요구하는지 여부임. BIV는 하이브리드 근무가 과거의 일이 될 수 있는지 조사했으며, 여전히 살아있고 잘 운영되고 있다고 발견함. 그러나 밴쿠버의 최대 기술 부문 고용주인 아마존은 모든 사무직 근로자들이 특별한 허가가 없는 한 1월부터 매주 5일 사무실에 출근해야 한다고 발표함.
로버트 하프의 보고서는 성공적인 채용 및 유지에 있어 유연성이 필수적이라고 밝힘. 캐나다의 많은 전문직 근로자(44%)는 주 2~3일 사무실에서 근무하기를 선호하며, 고용주들은 평균적으로 팀이 주 4일 사무실에 출근하기를 원한다고 보고서에서 언급함.
고용주들은 최고의 인재를 채용하기 위해 유연성을 제공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음. 설문조사에 따르면 32%의 근로자들이 유연한 근무 일정을 원하기 때문에 새로운 직장을 찾고 있으며, 39%의 관리자들은 숙련된 인재를 유치하기 위해 하이브리드 직무를 제공하고 있다고 함. 또한 37%는 같은 이유로 유연한 일정을 제공하고 있다고 응답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