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의 이미지: 저주받은 크루즈
인생에서 지켜야 할 몇 가지 기본적인 기준이 있는데, 그 중 하나는 분명히 이거임: 절대 크루즈를 타지 마세요. 이제 추가 사항이 생겼음: "영구" 크루즈의 거주자로 등록하지 마세요.
그게 바로 첫 번째 3년, 425항구의 빌라 비에 오디세이 경험이 자신을 홍보한 방식임. 그런데 "영구"라는 부분이 "크루즈"라는 부분보다 더 정확했을 수도 있음.
이 선박은 수리 작업 후 4개월 동안 벨파스트에 발이 묶여 있었고, 월요일 밤에 출항했음. 출항을 기다리던 한 커플은 지루함을 덜기 위해 약혼을 했다는 행복한 이야기가 있었음. 처음에는 프랑스, 스페인, 포르투갈을 거쳐 바하마로 향할 예정이었음. 하지만 진행 상황은, 일반적인 보트 여행처럼, 느렸음.
이 선박에서는 일부 승객들이 "빌라"를 구입했는데, 이게 15년 동안 선상에서 방을 보장해준다고 함. 선박은 부두를 떠났지만, 몇 마일 떨어진 벨파스트 로프에 정박했음. 며칠 후에도 여전히 그곳에 있었음. 이유는 일부 서류가 완료되지 않았기 때문임.
"우리는 하루의 끝에 버튼을 누를 적절한 사람이 필요했음,"이라고 빌라 비에 레지던스의 CEO인 마이크 페터슨이 설명했음.
한 승객은 "지속적인 불만과 부정적인 태도가 사기를 저하시킨다"는 이유로 배에서 "제거"되었음. 하지만 페터슨은 자신의 부정적인 발언도 있었음. 그가 벨파스트를 어떻게 기억할 것인지에 대한 질문에 "여름은 끔찍하고, 요리를 잘 못하지만, 술 마시는 건 잘한다"고 답했음.
그래서 모든 125명의 승객이 이 일을 어떻게 마무리할지 궁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