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그 시기가 돌아왔다. 밤이 어두워지고 추워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몇 달 만에 처음으로 베이킹을 시도하기 위해 휘핑기와 믹싱볼을 dust off 하기로 결정할 것이다.
'더 그레이트 브리티시 베이크 오프'가 다시 방송되면서 무엇을 만들지에 대한 영감이 넘친다. 하지만 그게 충분하지 않다면, 트래포드 센터에서 곧 열릴 팝업 케이크 스튜디오가 멋진 베이킹을 위한 필요한 것을 제공할 것이다.
10월 14일부터 20일까지 열리는 내셔널 베이킹 위크를 앞두고, 베티 크로커가 다음 주 목요일(10월 10일) 쇼핑 센터에 하이테크 드림 베이크 스튜디오를 가져온다.
이 스튜디오는 AI 기술로 구동되며, 사람들이 자신의 '꿈의' 케이크 디자인을 디지털로 스케치할 수 있게 해준다. 이 디자인은 시각적 프롬프트와 함께 집에서 만들 수 있는 완전한 이미지로 변환된다.
이미지가 생성되면, 기계가 선별한 재료들이 식별되어 개인화된 AI 이미지가 담긴 무료 케이크 베이킹 박스에 포장된다. 사람들은 이를 자신의 주방으로 가져가서 만들 수 있다. 이는 영국에서 처음으로 시도되는 것으로, 트래포드 센터에서의 방문은 영국에서의 첫 공개 행사로 알려졌다.
베티 크로커의 스낵 및 베이킹 책임자인 JP 델 카르멘은 "드림 베이크 스튜디오를 출시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모두가 영감을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 조금의 도움으로 누구나 케이크 만들기 꿈을 현실로 바꿀 수 있다고 믿는다. 맨체스터가 창의력을 발휘하고 재미있게 베이킹을 시작할 시간이다"라고 말했다.
이 팝업은 최근 몇 주간 트래포드 센터에서 발표된 흥미로운 소식 중 하나일 뿐이다. 이번 주 초, 유명 피트니스 브랜드 짐샤크가 북부 지역 최초의 매장을 열 것이라고 발표했으며, 메이크업 브랜드 스페이스 NK도 최근 센터 내에 새로운 매장을 열었다.
한편, 햄버거 가게 아치스는 올해 말 트래포드 팔라조 근처에 첫 롤러링크를 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