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저커버그는 자랑스러운 아버지처럼 딸 오거스트의 첫 번째 책 '인어의 크리스탈'을 발표함. 메타의 CEO인 그는 이 책이 메타 AI의 도움으로 일러스트되었다고 소개하며 관중의 박수를 받음. 그러나 예술가들은 이 일러스트에 충격을 받음. 저커버그 가족은 책을 위한 AI 트레일러도 제작함. "속편이 작업 중이다"라고 자랑스러운 아빠가 말함. 트레일러는 디즈니 스타일의 인어와 바다 풍경을 보여주며 마법의 크리스탈이 이야기의 중심임. AI가 생성한 판타지 생물의 팔다리는 인공지능이 얼마나 발전했는지를 보여줌.
속아 넘어간 대중은 AI가 생성한 일러스트에 감탄했지만, 예술가들은 끔찍한 색상의 폭발과 형편없는 캐리커처에 경악함. 예술가들은 저커버그가 수십억을 가진 부자임에도 불구하고 진짜 예술가(및 작가)에게 돈을 쓰지 않았다고 비난함. AI는 동의 없이 예술가들의 작품을 훈련하여 시각 자료를 생성함. 그 어떤 예술가도 기업 대기업이 저지른 가장 큰 예술 강탈에 대해 보상을 받지 못함. 다른 이들은 생성적 AI가 기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네티즌들에게 상기시킴. 적어도 아이들이 자신의 책을 일러스트하도록 하라. 구불구불한 낙서가 AI가 생성한 쓰레기보다 더 낫고 아름답다고 말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