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번트리의 인기 피쉬 앤 칩스 가게가 구글에 '나쁜 리뷰'가 쏟아진 후 반박했다. 윌렌홀에 위치한 마리나 피쉬 바는 고객들이 메뉴의 특별 메뉴 항목을 교환해 달라고 요청하고 있지만, '이미 비용을 낮추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고객들은 특별 메뉴에서 항목을 교환해 달라고 요청했으며, 거부당하자 구글에 '나쁜 리뷰'를 남겼다고 전해졌다. 마리나 피쉬 바는 이를 '지속적인 문제'로 설명했다.
한 고객은 항목을 교환해 달라고 요청했으나 '맥도날드에서는 그런 요청을 하지 않을 것'이라는 답변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직원들은 최근 몇 주 동안 같은 항목끼리 교환해 왔지만, 앞으로는 '이미 비용을 최대한 낮추고 있기 때문에' 그렇게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마리나 피쉬 바의 대변인은 페이스북에서 “우리는 고객 여러분의 멋진 지원과 성원에 감사드린다. 두 번째로,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문제를 말씀드리고자 한다.
우리는 비용을 최대한 낮추고 가격을 2년 동안 인상하지 않으려 노력해왔으며, 메뉴에 멋진 특별 메뉴를 제공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고객들이 특별 메뉴에서 항목을 교환해 달라고 요청하고 있으며, 이는 같은 항목끼리만 가능하지만, 다른 항목을 교환해 주지 않을 때 나쁜 리뷰를 받고 있다.
비즈니스 측면에서 이는 불가능하다. 우리는 이미 비용을 최대한 낮추고 있기 때문이다. 앞으로는 메뉴 보드의 특별 메뉴에만 집중할 것이며, 메뉴 항목을 교환할 수 없다. 여러분의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