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만장자 투자자 마크 큐반은 미국이 인공지능(AI) 분야에서의 글로벌 리더십 경쟁에서 승리해야 한다고 경고함.
그는 목요일 CNBC와의 인터뷰에서 연방 정부가 산업 정책의 일환으로 특정 투자에 우선순위를 두는 것이 실수인지에 대한 질문을 받음.
"우리의 군사적 우위와 세계에서의 위치는 AI에 대한 투자 능력에 달려 있음. 끝. 이야기 끝,"라고 그는 말함. "AI에서 승리하는 자가 최고의 군대를 가짐. 의심의 여지가 없음."
민간 기업과 국방부가 AI에 투자하고 있지만, 아직 충분하지 않으며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고 큐반은 덧붙임.
미국의 지정학적 및 재정적 강점의 기초는 AI 경쟁의 결과에 달려 있음.
"우리는 그 전투에서 지면 안 됨, 아니면 모든 것을 잃음,"이라고 그는 경고함. "그것은 우리의 통화를 정의함. 그것은 우리가 세계에서 경쟁하는 방식을 정의함. 그것은 우리의 군대를 정의함. 따라서 그에 대한 투자는 매우 중요함."
이 발언은 카말라 해리스 부통령이 큐반의 지지를 받으며 경제 계획에 대한 더 많은 세부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가운데 나옴.
그녀는 수요일 피츠버그에서 반도체 및 청정 에너지와 같은 주요 산업에 대한 더 많은 투자를 촉구함. 이후 큐반은 그녀의 연설을 칭찬하며 AI의 군사적 중요성을 강조함.
"그녀는, 나에게 가장 중요하게, 새로운 기술과 AI를 추진하는 것에 대해 이야기함,"이라고 그는 워싱턴 포스트에 말함. "우리는 군사에 대해 아무리 이야기해도, 우주에서 최고의 AI가 없다면 우리는 곤란함."
한편, 실리콘밸리의 벤처 캐피탈 회사들은 방위 기술의 새로운 분야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음. 지난달 스타트업 인큐베이터 Y 컴비네이터는 무기 제조업체인 아레스 인더스트리와 첫 투자를 진행함. 이 회사는 현재 사용 가능한 것보다 10배 작고 저렴한 대함 미사일을 만들겠다고 약속함.
그리고 데이터 마이닝 소프트웨어 제조업체인 팔란티어와 같은 더 확립된 기업들은 AI 기반 플랫폼을 배포하는 정부, 군대 및 기업들이 늘어나면서 주류 투자로 자리잡고 있음.
AI가 군사에 미치는 영향은 전 구글 CEO 에릭 슈미트의 레이더에도 포착됨. 그는 지난달 마크 밀리 전 합참의장과 함께 발표한 논평에서 미국이 미래 전쟁에 대비하지 못하고 있으며 러시아와 중국과 같은 적들이 새로운 기술에 투자하고 있다고 경고함.
그들은 전투기, 선박, 탱크 대신 미래의 갈등은 자율 무기 시스템과 강력한 알고리즘이 지배할 것이라고 덧붙임.
"국가는 군대 구조를 개혁할 필요가 있음,"이라고 밀리와 슈미트는 썼음. "미국 군대는 전술과 리더십 개발을 개혁해야 함. 새로운 장비를 조달하는 새로운 방법이 필요함. 새로운 유형의 장비를 구매해야 함. 그리고 드론을 운영하고 AI를 사용하는 훈련을 더 잘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