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 - 애플이 약 65억 달러를 모금할 것으로 예상되는 OpenAI의 자금 조달 라운드에 참여하기 위한 협상에서 빠졌다고 월스트리트 저널이 금요일 보도함.
이 기술 대기업은 다음 주에 마감될 예정인 라운드에서 최근 협상에서 이탈했다고 신문은 이 문제에 정통한 소식을 인용해 전함.
마이크로소프트와 엔비디아와 같은 다른 기업들도 참여를 위한 협상 중인 것으로 보도되었으며,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미 이 회사에 130억 달러를 투자한 후 약 10억 달러를 추가로 투자할 것으로 예상됨.
지난달 저널은 애플이 OpenAI의 새로운 자금 조달 노력의 일환으로 협상 중이라고 처음 보도했으며, 이는 ChatGPT 제작자의 가치를 1천억 달러 이상으로 평가할 수 있음.
이 높은 가치는 OpenAI가 2022년 말 ChatGPT를 출시하면서 촉발한 AI 경쟁의 결과로, 여러 산업의 기업들이 경쟁에서 앞서고 시장 점유율을 확보하기 위해 수십억 달러를 투자하도록 자극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