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evenLabs는 Reader App에서 사용할 수 있는 유명인 목소리 클론에 딥락 초프라를 추가했음. 초프라의 AI 생성 목소리는 이제 그의 전적인 승인 하에 모든 디지털 텍스트를 읽어줄 수 있음. 초프라는 주디 갈랜드, 제임스 딘, 버트 레이놀즈, 로렌스 올리비에와 같은 유명인 목소리와 함께하며, 살아있는 사람 중에서는 처음으로 자신의 합성 아바타가 디지털 텍스트를 읽도록 서명한 인물임.
초프라는 수십 년 동안 명상과 마음챙김을 홍보해온 리더이며, 자신을 위한 목소리 클론을 배포하는 데 앞장서고 있음. 몇 달 전, ElevenLabs와 초프라는 '디지털 딥락'이라는 가상 초프라 챗봇을 제작했음. 초프라의 연설, 책, 인터뷰 및 기타 발언을 바탕으로 훈련된 디지털 딥락은 초프라의 사고에 대한 제한적이지만 여전히 지식이 풍부한 출처로 작용함. 사용자는 디지털 딥락에게 자신과 그의 작업에 대해 질문하고 AI 목소리 클론으로부터 개인화된 응답을 받을 수 있음.
디지털 딥락의 성공은 초프라와 ElevenLabs가 Reader App으로 파트너십을 확장하게 만든 원인임. Reader 앱은 초프라와 같은 목소리 클론을 사용하여 업로드된 텍스트를 읽어줌. 이 앱은 단어를 읽고 맥락에 따라 인간의 감정을 모방함.
목소리를 듣고 싶은 사람들은 ElevenLabs Reader 앱을 무료로 3개월 동안 사용해 볼 수 있으며, ElevenLabs 플랫폼에 가입하면 iOS 또는 Android 앱에 접근할 수 있음. ElevenLabs는 유명인 목소리를 사용하면 듣는 경험이 향상될 것이라고 제안함. 초프라가 할리우드 황금기 스타들과 함께 포함된 것은 단순한 오락을 넘어 더 깊은 주제를 다룰 것임을 시사함.
초프라가 말함: "ElevenLabs와의 파트너십을 발표하게 되어 자랑스럽다. 듣는 것은 감정적 양육과 참여를 기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음. AI 시대에서도 다르지 않으며, 오히려 더 중요함." 초프라는 "나는 항상 사람들과 연결하기 위해 글을 써왔으며, 이제 내 목소리로 전 세계 청중과 더 깊은 수준에서 연결할 수 있게 되었다."고 덧붙임.
공연자들은 AI가 그들의 외모와 소리를 훨씬 저렴하게 재현할 수 있기 때문에 일자리를 잃을까 우려하고 있음. 메타는 이미 유명인들이 메타 AI 어시스턴트의 목소리를 제공하기 위해 큰 돈을 지불할 것임을 증명했으며, 디즈니는 제임스 얼 존스가 사망하기 전에 그들의 목소리를 법적으로 재현할 수 있도록 계약을 체결했음. 최근 배우 노조의 파업은 그들의 공연을 불공정하게 AI로 복제하는 것에 대한 강력한 보호를 요구하는 협상에 포함되었음. 현재로서는 ElevenLabs가 사람들에게 초프라와 다른 유명인 목소리를 존경하는 사람들과 더 깊은 연결을 만드는 방법으로 보도록 하고 있음, 비록 그것이 모두 합성일지라도.
ElevenLabs의 파트너십 책임자인 더스틴 블랭크는 "우리는 문화 유산을 보존하고 기념하는 데 전념하고 있으며 기술의 경계를 확장하고 있다."고 말함. "딥락 초프라와 같은 목소리를 플랫폼에 추가함으로써 우리는 단순히 앱을 향상시키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이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들과 그들의 작업에 연결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창출하고 있다."고 덧붙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