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때로 작은 변화가 가장 유용할 때가 있음. 구글 맵과 안드로이드 오토에 적용된 업데이트가 그 예가 될 수 있음. 내비게이션이 업데이트되어 운전 중 차선 안내가 개선됨.
9to5Google에 의해 발견된 이 업데이트는 큰 홍보 없이 배포되었으며, 여러 차선이 포함된 경우 화면 상단에 나타나는 차선 안내 패널이 확장됨. 이 패널은 이제 화살표를 더 쉽게 볼 수 있게 되었고, 몇 개의 차선이 있는지 알 수 있게 됨. 목적지로 내비게이션 중이라면 다음 회전이나 출구를 위해 올바른 차선에 배치됨.
큰 변화는 아니지만, 특히 낯선 도시에서 교통이 혼잡할 때 차량 내비게이션의 더 어려운 측면 중 하나인 차선 변경을 더 나은 사용자 경험으로 만들어줌.
구글 맵의 개선 사항
구글은 최근 몇 달 동안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를 진행하고 있음. 때로는 공식 발표와 함께, 때로는 그렇지 않게 이루어짐. 인공지능만큼은 아닐지라도 구글에게 여전히 우선 사항인 것 같음.
5월에는 전기차 충전소를 찾기 쉽게 만드는 업데이트가 배포되었고, 검색 시 도로가 강조되는 방식이 개선되어 사용자에게 지도에서 레이아웃과 맥락을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해줌.
7월에는 구글 맵 앱이 목적지 근처의 적합한 주차 공간에 대한 더 많은 정보를 보여주고, 그 주차 공간으로 가는 더 나은 방향을 제공하도록 업그레이드됨. 차선 변경과 마찬가지로 주차를 찾는 것도 종종 운전 중 더 스트레스를 주는 부분임.
최근에 본 다른 작은 조정으로는 지도에 표시된 위치를 나타내는 핀의 디자인 변경과 안드로이드 폰과 아이폰의 잠금 화면에 나타나는 간편한 방향 안내가 포함됨. 이를 통해 계속해서 내비게이션을 진행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