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TV가 오늘(9월 23일) 가정과 엔터테인먼트에 대한 인식과 제어를 높이기 위한 몇 가지 업데이트를 진행함.
장치들은 TV 스트리머와 함께 처음 선보인 새로운 '홈 패널'을 받게 되며, 스마트 홈 장치와 초인종 알림에 대한 통찰력 있는 제어를 제공함.
구글 TV 세트는 새로운 스포츠 탭, 쇼에 대한 제미니 통합, 그리고 앰비언트 스크린세이버 모드로 업그레이드됨.
이번 주를 시작하며 구글 TV에 대한 몇 가지 업데이트가 진행되어 가정 장치부터 스포츠까지 모든 것을 확인할 수 있도록 도와줌.
오늘(9월 23일) 구글은 구글 TV 장치에 대한 여러 업데이트를 발표함. 키워드 포스트에서 회사는 곧 장치에 도착할 새로운 '홈 패널'을 강조함. 사용자는 이 패널을 통해 스마트 조명, 온도 조절기와 같은 스마트 홈 장치를 제어하고 실시간 카메라 피드를 볼 수 있음.
구글 TV 세트는 초인종 알림도 받을 수 있어 누가 문을 두드리거나 초인종을 누르는지 항상 알 수 있음.
무엇을 볼지 찾는 게 힘든 건 정말 짜증나지만, 스포츠 경기를 찾는 것도 힘들어서는 안 됨. 구글은 이번 업데이트가 '당신을 위한' 페이지에 새로운 스포츠 탭을 추가한다고 밝힘. 이 탭은 모든 관련 스포츠 경기를 모아두는 곳으로, 사용자가 실시간 경기, 다가오는 경기, 유튜브 하이라이트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줌.
또한, 사용자가 구독한 모든 콘텐츠도 제미니 덕분에 업그레이드됨. 오늘(9월 23일)부터 제미니가 구글 TV에 쇼 요약, 시즌 개요 등을 제공함.
구글의 AI 영향력이 계속해서 이어지며 TV 세트는 업그레이드된 앰비언트 스크린세이버를 받게 됨. 포스트에 따르면 사용자는 제너레이티브 AI를 활용해 프롬프트를 받아들이고 자신이 구상한 이미지를 생성할 수 있음. 구글은 사용자가 사용할 수 있는 '추천 프롬프트' 시리즈를 제공하며, AI는 '독특한 이미지'를 생성함.
대안으로, 사용자는 구글 어시스턴트에게 사진 앱 라이브러리에서 이미지를 가져오도록 요청할 수 있음.
무료 콘텐츠에 빠질 수 있는데, 그래서 구글 TV 프리플레이가 채널 가이드를 업데이트함. 이제 사용자는 특정 쇼 장르나 주제를 검색할 수 있음. 구글은 TV에서 해당 허브를 '프리플레이'로 리브랜딩한 이후 무료 콘텐츠에 더욱 집중하고 있음. 사용자는 150개 이상의 큐레이션된 FAST 채널에 접근할 수 있음. 최근에는 로쿠 채널에서 무료 채널에 대한 검색 옵션을 더 쉽게 제공함.
또한, 이러한 업데이트가 익숙하게 느껴진다면(데자뷰처럼) 구글 TV 스트리머 때문임. 크롬캐스트를 대체하는 구글 TV 스트리머는 사용자의 모든 스마트 홈 도구와 엔터테인먼트를 하나의 작은 패키지에 통합한 슬림하고 세련된 스트리밍 박스임.
스트리머는 제미니 및 새로운 '홈 패널'과 깊이 통합된 경험을 제공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