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AI가 최근 OpenAI Academy를 공개했음. 이 플랫폼은 AI를 활용해 저소득 국가의 개발자와 조직이 문제를 해결하고 성장을 촉진하도록 돕기 위해 설계됨.
이 이니셔티브를 통해 개발자와 조직은 기술 지원, 교육 및 API 크레딧에 접근할 수 있어, 의료, 농업, 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지역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AI 기반 솔루션 개발을 촉진할 수 있음.
ChatGPT 제작사는 OpenAI Academy의 자원 접근 방법에 대한 세부 정보를 곧 공개할 예정임.
OpenAI는 "많은 국가들이 빠르게 성장하는 기술 부문과 재능 있는 개발자, 혁신적인 조직을 보유하고 있지만, 고급 교육 및 기술 자원에 대한 접근은 여전히 제한적임. 지역 AI 인재 개발에 대한 투자는 의료, 농업, 교육, 금융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제 성장과 혁신을 촉진할 수 있음"이라고 밝힘.
기술 지도 및 교육 외에도 OpenAI Academy는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한 AI 기반 솔루션 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100만 달러의 API 크레딧을 제공할 예정임.
이 뉴스는 AI의 이점과 위험에 대한 세계의 논의가 교착 상태에 이른 가운데 발표됨. 한편으로는 AI와 함께 가장 큰 기술 혁신의 경계에 서 있는 것 같지만, 그 발전을 지원할 전력이 부족할 수도 있음.
다른 보고서에 따르면 AI가 인간의 일자리를 빼앗아 일을 단순한 취미로 만들고 인류를 종식시킬 수 있다는 우려도 있음. 그러나 또 다른 보고서는 2025년까지 AI 관련 프로젝트의 30%가 개념 증명 후 포기될 것이라고 밝힘.
한편, OpenAI Academy는 다음과 같은 여러 조항을 포함하고 있음:
훈련 및 기술 지도: AI를 활용하는 개발자 및 사명 중심 조직을 위한 OpenAI 전문가의 지원.
API 크레딧: OpenAI 모델에 대한 접근을 확대하기 위해 초기 100만 달러의 API 크레딧 배포, 참가자들이 혁신적인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하고 배포할 수 있도록 지원.
커뮤니티 구축: 개발자들이 협력하고 지식을 공유하며 집단 혁신을 촉진할 수 있는 글로벌 네트워크 조성.
경쟁 및 인큐베이터: 지역 사회의 최전선에서 문제를 해결하는 조직에 투자하기 위해 자선가와 협력.
이 프로그램은 OpenAI의 AI 개발자 및 조직에 대한 오랜 지원을 보완함. 또한 ChatGPT 제작사는 Massive Multitask Language Understanding(MMLU)의 전문 번역을 한국어, 중국어, 독일어 등 14개 언어로 지원하기 위해 자금을 지원하고 출판함. 이는 개발자를 더욱 지원하기 위한 AI 지능의 척도임.
우연히도, Microsoft는 지난주 Copilot Academy를 출시하여 사용자가 AI 챗봇의 기능을 적절히 활용하고 궁극적으로 그 잠재력을 최대한 실현하도록 돕고 있음. 또 다른 보고서는 Microsoft의 Copilot에 대한 주요 불만이 ChatGPT만큼 좋지 않다는 것이라고 밝힘. Microsoft는 이 주장을 신속히 무시하고 문제를 적절한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관행의 부족으로 좁힘.
보이는 바와 같이 AI 분야의 주요 기업들은 사용자가 기술을 효과적이고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필요한 기술을 갖출 수 있도록 자원 라이브러리에 막대한 투자를 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