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에서 기술 분야의 수십 명의 경영진과 직원들과 대화한 일주일에 대한 나의 반성을 할 시간임. 힘든 여행이었지만 필요한 여행이었음. 인공지능과 가속 컴퓨팅의 혁명에 있어 중대한 시점에 있기 때문임. AI는 모든 기업이 생각해야 할 것으로 여겨지기 때문에 많이 이야기됨. 가속 컴퓨팅은 생성적 AI를 가능하게 하지만, 그에 대한 관심은 거의 없음.
AI에 대한 논쟁은 없으며, 모든 기업이 어떤 형태로든 AI를 구현해야 함. 하지만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논쟁은 존재함. Microsoft의 Copilot AI 어시스턴트를 사용해 데이터를 조사해야 하는지, 자체 모델을 구축해야 하는지, 아니면 클라우드 버전을 사용하고 다양한 공급업체를 고용해 데이터를 해석해야 하는지에 대한 질문이 있음. 현재 Microsoft는 지배적인 AI 세력으로 여겨지며, ChatGPT와 결합되어 기업들이 AI의 이점을 활용하기 위해 선택하는 기본 옵션임.
AI가 실제로 무엇을 제공할 수 있는지에 대한 질문이 더 많아짐. Nvidia CEO인 Jensen Huang과 Salesforce CEO인 Marc Benioff와의 대화에서 많은 기업들이 가속 컴퓨팅의 번개 같은 속도나 Nvidia가 개발 중인 플랫폼을 어떻게 활용해야 할지 모른다는 것을 알게 되었음. 내가 본 여섯 가지 주제는 다음과 같음.
1. 최대의 베팅: 기업들은 장치들을 훈련시키고, 필요한 데이터를 제공하며, 이를 올바르게 접근할 수 있는 능력을 가져야 함. 그러면 컴퓨터 과학자의 도움 없이도 질문에 답할 수 있음. 현재 유용하다고 생각되는 특정 사용 사례를 제시한 기업은 Amazon, Alphabet, Microsoft, Meta Platforms, Oracle뿐임. 나머지 기업들은 의미 있는 방식으로 AI를 배치하고 싶어하지만 방법을 모르는 것 같음. Nvidia는 모든 것의 두뇌이며, 하이퍼스케일러들이 이를 활용하는 방법을 알고 있음.
2. 봇과 로봇: 다른 기업들은 아직 명확하지 않음. Dreamforce에서 본 것처럼, Salesforce의 연례 쇼케이스 이벤트에서 AI에 대한 흥미로운 이니셔티브가 공개됨. Benioff는 고객과의 상호작용을 원활하고 지능적으로 만들어줄 Agentforce를 발표함. 이 프로그램은 기업이 보유한 모든 데이터를 활용해 고객의 질문에 답할 수 있는 에이전트를 생성함. 고객은 인간보다 더 똑똑하고 인내심이 많고 직관적인 에이전트를 원할 것임.
3. 존경받고 경멸받는: 로봇을 누가 만들 것인가? Tesla가 로봇을 만들 것으로 예상됨. Elon Musk는 대화한 모든 사람에게 거의 보편적으로 싫어하는 인물임. Intel CEO인 Pat Gelsinger는 미국 정부에 대한 주요 위험으로 여겨짐. AMD CEO인 Lisa Su는 경쟁자로서 존경받고 있음.
4. 기업 소프트웨어: 기업 소프트웨어에 대한 반감이 느껴짐. 너무 많은 기업들이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제품을 제공하려고 함. 기업들이 AI를 활용한 다수의 수백만 달러 프로그램에 너무 많은 돈을 쓰고 있는 것 같음.
5. 전력 문제: Jensen과 Nvidia의 Blackwell 칩 플랫폼의 존재가 두드러짐. 이 플랫폼은 데이터 센터를 식히기 위해 많은 전력이 필요함. 전력 문제는 계속해서 언급됨.
6. 둔화: Apple과 비교할 때, Apple은 뜨거운 돈이 없고, 좋은 소식이 들려도 주가에 반영됨. T-Mobile CEO는 새로운 iPhone의 최대 판매자가 될 것이라고 말함.
결론적으로, 내가 들은 가장 큰 승자는 AMD, Nvidia, Apple, Salesforce임. AI가 현재 효과적으로 사용되지 않고 있다는 Benioff의 견해에 동의해야 할 시점임. 언젠가는 AI가 더 나아질 수 있겠지만, 지금은 회의적이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