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에피소드에서는 파나소닉의 귀환에 대해 이야기하고, IAMF가 무엇인지 알아보며, LG C4에 대한 Rtings.com의 의견을 살펴봄.
IAMF란?
노먼의 이메일로 시작함. 그는 삼성과 구글의 파트너십에 대해 더 알고 싶어함. 이 파트너십은 Dolby Atmos에 대항하기 위해 IAMF(Immersive Audio Model and Formats)를 개발하는 것임. 노먼은 새 TV와 사운드바를 구매하고 싶지만, 기존 기기가 지원할지 아니면 2025년에 출시될 것인지 알고 싶어함.
삼성은 2023년 11월에 구글과 협력하여 IAMF를 개발한다고 발표함. IAMF는 오픈 소스 3D 오디오 포맷으로, Dolby Atmos와 유사한 서라운드 사운드 경험을 제공하되, Dolby의 라이센스 비용을 지불하지 않음. 현재 삼성은 Dolby Atmos를 지원하지 않음.
Dolby Atmos 오디오를 생성하려면 여러 단계가 필요함. 오디오를 Dolby Atmos로 믹싱하고 마스터링한 후, Dolby의 포맷으로 인코딩하고, Dolby 디코더를 사용해 디코딩해야 함.
IAMF는 누구나 채택할 수 있는 오픈 소스 표준으로, 3D 오디오를 제공함. 삼성은 현재 TV 스피커와 간단한 사운드바에서 3D 오디오를 제공하는 데 더 관심이 있는 것 같음. IAMF는 모든 콘텐츠 제작자가 3D 오디오를 만들 수 있게 해주며, 다양한 기기와 플랫폼에서 재생 가능함.
IAMF는 2024년 말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됨. 하지만 삼성 TV나 사운드바가 IAMF를 지원할지는 확실하지 않음. 기존 삼성 기기가 업데이트를 통해 지원할 수 있을 것 같지만, 삼성의 확실한 확인이 없으니 조심해야 함.
IAMF가 잘 진행되고 있다면, 삼성은 CES 2025에서 큰 발표를 할 것임. 하지만 몇 가지 우려가 있음. IAMF가 출시된 후 콘텐츠를 즐기기까지 얼마나 걸릴지 모르겠음. Netflix, Disney+, Max가 바로 채택할 것 같지 않음. 아마존은 HDR+에 빠르게 반응했으니, IAMF의 출시 파트너가 될 가능성이 있음.
또한, Dolby Atmos는 널리 퍼져 있음. 많은 산업 주요 업체들이 Dolby Atmos 제작에 투자하고 있으며, IAMF를 추가할 수는 있지만, 당장 Dolby Atmos를 버릴 것 같지는 않음. IAMF는 현재 Dolby Atmos를 사용하지 않는 콘텐츠 제공자에게 더 큰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음. YouTube, Pluto와 같은 스트리밍 서비스가 그 예임.
현재로서는 IAMF가 구매 결정에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해야 함. 이 부분에서 FOMO는 없을 것임.
Rtings는 LG C4 문제에 대한 응답
다음은 Rtings.com에 대한 이야기임. 이전 에피소드에서 LG C4 OLED의 녹색 틴트 문제에 대해 질문했었음. Rtings는 이 문제에 대해 명확히 해주었음.
Rtings는 LG OLED 패널에서 녹색 틴트가 눈에 띄며, 이는 거의 모든 LG OLED 패널에 영향을 미친다고 확인함. LG 전자는 Rtings의 유닛이 가장 심각한 경우라고 확인했음.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문제를 경험하지 않을 것임. 이 문제는 C4에만 국한되지 않으며, LG TV에서 몇 년간 발생해온 문제임.
Rtings는 리뷰를 업데이트하여 이 사실을 반영했음. Rtings의 반응에 감사하며, 이런 협력이 필요함을 느끼게 됨. 요즘은 반응 비디오가 많아져서, 이런 협력적인 태도가 신선하게 느껴짐.
마지막으로, 파나소닉의 미국 시장 복귀에 대한 이야기임. 파나소닉의 새로운 TV에 대한 리뷰 요청이 있었음. 파나소닉의 귀환은 매우 흥미로운 일임. 새로운 파나소닉 TV 두 대가 도착할 예정임. Z95A OLED와 W95A 미니 LED를 받을 것임. 파나소닉의 귀환을 기대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