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존슨은 매우 메타적인 작가임. 그는 과학과 기술에 대해 자주 글을 쓰고, 자신이 다루는 것에 몰입하는 걸 좋아함. 몇 년 전, 챗GPT가 출시되기 몇 달 전, AI 붐이 기술 세계를 휩쓸기 시작할 때, 존슨은 그를 정말 깊은 AI 토끼 굴로 보내는 잡지 과제를 받음. 그리고 그는 결코 다시 돌아오지 않음.
이제 존슨은 책을 쓰는 것 외에도 구글에서 일하고 있음. 그는 '노트북LM'이라는 제품을 만드는 팀의 일원임. '노트북'이라고 팀이 부르는 이 제품은 노트 작성 및 연구 도구임: 문서를 업로드하고 웹 링크를 가져오면, 노트북의 제미니 기반 AI가 정보를 정리하고, 정보를 추출하고, 주제를 더 잘 이해하도록 도와줌. “그들이 연락을 해왔음,” 내가 그가 구글에 어떻게 참여하게 되었는지 물어보자, “그리고 ‘이상적인 소프트웨어 도구를 꿈꿔왔던 당신에게 연락했어요. 당신의 생각을 정리하고, 글을 쓰고, 연결을 형성하고, 브레인스토밍을 도와줄 수 있는 도구를 만들 수 있을 것 같아요’라고 말했음.” 존슨은 참여하기로 결정했고, 2022년 여름부터 구글에 있었음.
이 제품은 2023년에 '프로젝트 테일윈드'로 처음 출시되었고, 이후 큰 방식으로 리브랜딩되고 확장되었음. 지난주, 팀은 제공한 정보를 기반으로 팟캐스트를 생성하는 '오디오 개요'를 출시했음 — 두 명의 수다스러운 호스트와 많은 대화, 그리고 “딥 다이브”와 “버클 업”이라는 문구에 대한 정말 놀라운 애착을 가지고 있음. 정말 매혹적이고 복잡하며, 정말 빠르게 발전하고 있음.
이번 '더 버지캐스트' 에피소드에서 존슨은 AI에 대한 그의 매력, 구글에서의 시간, 그리고 노트북LM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이야기함. 우리는 이런 도구가 제기하는 복잡한 문제와 AI가 연구와 숙제를 대신하게 하는 것이 괜찮은지에 대해 이야기함.
우리는 또한 노트북LM과 같은 도구가 어떻게 정확하고 쉽게 사실 확인이 가능해야 하는지, 맥락 창이 AI의 미래에 얼마나 중요한지, AI 팟캐스트 호스트가 대화에서 얼마나 자주 “like”라고 말해야 하는지에 대해 이야기함. 그리고 존슨 자신의 작가 및 창작자로서의 과정과 AI가 그가 일하는 방식을 어떻게 변화시키고 있는지에 대해서도 이야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