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TV가 모바일 안드로이드 앱의 상단 부분을 재설계하여 더 몰입감 있는 검색 필드 없는 UI를 제공함.
이 앱은 오랫동안 중앙에 "구글 TV" 브랜드가 있는 전체 너비 검색창을 특징으로 했음. 음성 입력 단축키와 계정 전환/메뉴도 함께 있었음. "당신을 위한" 탭에서는 아트워크가 상단 모서리가 둥글게 처리됨.
현재
우리가 보고 있는 기기 중 하나는 픽셀 폴드임. 대화면 UI는 현재로서는 변경되지 않았음. 큰 바가 없는 것이 그 형태에서는 시각적으로 더 매력적임.
재설계된 UI는 프로필 아바타 옆에 확대경 아이콘만 남김. "구글 TV"는 왼쪽 상단에 나타나고, 아트워크는 맨 위까지 올라감. 이로 인해 앱이 더 몰입감 있게 느껴짐.
다가오는 변화
한편, 검색을 시작하면 이제 "장르 탐색" 그리드가 나타남 - 액션, 애니메이션, 코미디 등 - 이 그리드는 다양한 캐러셀로 구성된 전용 페이지로 이동함. 이는 이전 디자인에는 없던 기능임.
1차 앱들은 전체 너비 검색 바를 없애는 추세임. 구글 메시지와 플레이 스토어(상대적으로 덜함)가 그 예임. 이들에 대한 주장은 확대경 아이콘이 더 명확하고 공간을 덜 차지한다는 것임. 하지만 검색 바는 매우 큰 터치 타겟을 제공하여 눈에 띄기 쉬움. 앱에서 검색이 중요한 요소라면 검색 바를 유지하는 것이 합리적임.
구글 TV의 이 검색 재설계는 서버 측에서 롤아웃되고 있으며 아직 널리 사용 가능하지 않음. 우리는 앱 버전 4.39.2486.x가 설치된 일부 기기에서 이를 보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