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구글 클라우드 사용자들은 사이버 공격에 대한 저항력을 높여줄 다양한 보안 기능을 업그레이드 받게 됨.
회사는 만디언트의 관리 방어 서비스가 이제 미국에서 제공된다고 발표함. 이 서비스는 사용자에게 실시간 위협 탐지 및 대응 기능을 제공함.
위협 사냥 및 사건 조사 기능은 구글의 내장 보안 운영 플랫폼에 통합될 예정임.
만디언트의 관리 방어 서비스는 구글 클라우드를 사용하는 조직의 위협 탐지, 조사 및 대응을 강화하기 위해 설계된 사이버 보안 서비스임. 이 서비스는 만디언트의 위협 정보 및 사건 대응 전문성과 구글 클라우드의 보안 도구인 크로니클 및 구글 보안 명령 센터를 결합함.
이 서비스는 지속적인 모니터링, 고급 분석 및 능동적인 위협 사냥을 제공하여 사이버 위협을 식별하고 완화하며, 전문가의 지침을 제공하여 내부 팀의 부담을 줄임으로써 조직이 보안 운영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도움.
또한 구글 클라우드와 통합됨으로써 이 서비스는 잠재적인 취약점에 대한 실시간 통찰력을 제공할 수 있음.
또 다른 주요 발표는 구글 위협 정보에 대한 개인 수집 공유의 도입임. 이는 기업들이 중요한 사이버 보안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돕는 새로운 방법임. 데이터 공유를 위한 안전한 공간을 만들어 기업들이 타사와 타협 지표, 전술, 기술 및 절차 등을 논의할 수 있도록 함.
“협업은 우리가 매일 의존하는 시스템과 네트워크의 진정한 회복력을 키우는 데 중요하다”고 구글 클라우드의 최고 정보 보안 책임자인 필 베너블스가 말함.
마지막으로 구글은 만디언트의 사이버 보안 전략인 방어자의 이점 프레임워크의 두 번째 판을 발표함. 이 프레임워크는 조직이 사이버 위협에 대한 방어 능력과 회복력을 향상시키도록 돕기 위해 설계됨. 위협 환경을 이해하고, 자산을 우선순위화하고 강화하며, 회복력 있는 보안 운영을 구축하고, 최악의 상황에 대비하며, 위협 정보를 운영화하는 데 중점을 둠.
두 번째 판은 중복성을 식별하고 전반적인 사이버 보안을 개선하는 데 대한 실용적인 가이드를 포함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