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 주 총리 데이비드 에비는 젊은 인스타그램 사용자들을 위한 계정 조정이 '최소한'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에비 총리는 이러한 조정이 청소년들의 안전과 정신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인스타그램과 같은 소셜 미디어 플랫폼이 청소년들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며, 이러한 조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에비 총리는 정부가 소셜 미디어 기업들과 협력하여 청소년들이 보다 안전하게 플랫폼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러한 조정은 청소년들이 소셜 미디어에서 겪는 부정적인 경험을 줄이기 위한 방안으로, 앞으로의 정책에 반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