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가 팀원과 Copilot 간의 협업을 가능하게 하는 새로운 도구를 공개함.
디지털 캔버스를 활용하는 Copilot Pages는 비즈니스 채팅과 마이크로소프트 그래프를 통해 작업 프로젝트에서 협업을 지원함.
Copilot Pages는 이달 말 비즈니스 고객에게 일반적으로 제공될 예정임.
마이크로소프트는 오늘 비즈니스 채팅에서 '멀티플레이어 AI 협업'을 가능하게 하는 새로운 지속적인 캔버스인 Copilot Pages를 발표함. 비즈니스 용도로 설계된 Copilot Pages는 조직의 데이터를 활용하여 동료들이 같은 공간에서 함께 작업할 수 있도록 하며, Copilot이 지원할 준비가 되어 있음.
회사는 Copilot Pages를 지식 작업을 위한 새로운 디자인 시스템의 첫 단계로 설명함. 팀의 작업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으며, 데이터 관리 및 콘텐츠 생성에 있어 Copilot의 힘을 활용할 수 있음. 마이크로소프트의 AI 업무 부사장인 자레드 스파타로는 "이것은 전혀 새로운 작업 패턴으로, 멀티플레이어, 인간 대 AI 대 인간 협업"이라고 말함.
간단히 말해, Copilot Pages는 모든 Copilot 상호작용을 협업 캔버스로 전환할 수 있게 해줌. 사용자는 Copilot에 쿼리를 입력하고 답변을 받은 후 "Pages에서 편집"을 클릭하여 그 Copilot 답변을 여러 동료와 함께 작업할 수 있는 디지털 캔버스로 가져올 수 있음.
Copilot Pages와 비즈니스 채팅은 마이크로소프트 그래프를 활용하여 문서, 프레젠테이션, 이메일, 일정 이벤트, 메모 및 연락처와 같은 조직 데이터를 수집하고, 이를 Copilot이 지원하는 조직 AI에 제공하여 일상 활동을 도와줌. Copilot은 사용자의 직무, 업무 우선순위, 목표를 이해하고 Copilot Pages와 직접 통합됨.
마이크로소프트는 이 기능을 다음과 같이 설명함: "Pages는 AI가 생성한 콘텐츠를 내구성 있게 만들어, 이를 편집하고 추가하며 팀과 공유할 수 있도록 해줌. 당신과 팀은 실시간으로 함께 작업하며, Copilot에게 더 많은 질문을 하고 더 많은 콘텐츠를 추가할 수 있음."
마이크로소프트는 Copilot Pages가 이달 말 일반적으로 제공될 예정이며, 기업들은 오늘부터 BizChat을 사용하여 시작할 수 있다고 밝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