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인공지능에 대한 관심이 높음에도 불구하고, 대다수의 근로자들은 AI를 자주 사용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매일 사용하는 사람은 4%에 불과함.
대부분의 직원들은 AI를 사용해본 경험이 있으며, 84%가 직장에서 AI를 사용한 적이 있다고 응답했지만, 단지 27%만이 '한 달에 몇 번' 사용한다고 보고했으며, 24%는 한 달에 한 번 이하로 AI를 사용한다고 응답함. 3M의 보고서에 따르면.
AI에 대한 공감대는 희망적이지만, 기술이 아직 준비되지 않았다는 증거가 있음. 77%의 사람들이 AI가 우리의 세상을 변화시킬 것이라고 믿고 있지만, 연구에 따르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AI를 신뢰하지 않으며, 이 기술을 사용하는 제품에 참여할 가능성이 낮음.
미개발 잠재력
거의 절반(48%)은 AI의 도입이 더 빠른 분석과 데이터 처리를 가져올 것이라고 생각하며, 40%는 AI가 단순 작업을 처리하고 근로자들이 다른 작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시간을 절약할 것이라고 믿음.
대부분은 AI가 미래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믿으며, 61%는 AI가 향후 10년 내에 자신의 업무의 50%를 수행할 것이라고 예상함. 그러나 80%의 영국 성인은 AI가 강력하게 규제되어야 한다고 믿음.
AI의 잠재력과 현재 능력 간의 격차는 상당하며, 대부분의 기업들은 이 기술을 구현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고 느낌.
3M의 글로벌 디지털 자동화 및 혁신 수석 관리자 Paul Cardno는 "우리가 일상에서 이를 활용하려면 AI가 일자리를 대체할 것이라는 두려움을 없애야 한다. 대신, 우리는 직원들에게 AI가 일상 업무의 생산성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확신시켜야 하며, 새로운 AI 도구에 대해 자신감을 느낄 수 있도록 철저한 교육을 제공해야 한다"고 언급함.
AI의 지배가 불가피해 보일 수 있지만, 대다수(80%)의 프로젝트는 실패하며, 이는 주로 기술의 기대와 능력 간의 격차 때문임. 연구에 따르면 지나친 열망이 AI의 능력을 과대평가하게 만들고, 해결할 수 없는 문제에 대한 만능 해결책으로 AI를 사용하려는 경향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