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여기 Decoder와 The Verge에서 AI 이미지 편집의 부상을 매우 밀접하게 다뤄왔음. 챗봇 프롬프트만으로 포토리얼리스틱 이미지를 생성할 수 있는 능력은 우리의 문화적 사진 관계를 완전히 재설정할 잠재력을 가지고 있음. 특히 사진이 진실을 반영한다고 본능적으로 얼마나 신뢰하는지에 대한 문제임.
하지만 이미지 편집과 사진의 본질적인 진실에 대한 논쟁은 결코 새로운 것이 아님. 사진이 존재한 이래로 존재해왔고, 디지털 사진 편집 도구가 널리 사용되기 시작한 이후로 격렬하게 이어져왔음. 이 논쟁은 “그건 그냥 포토샵과 같아”라는 말로 요약될 수 있음. 여기서 “포토샵”은 일반적으로 이미지 편집 개념을 대변함.
오늘 우리는 그 주장을 탐구하고, 그것이 정확히 무엇을 의미하는지, 그리고 AI 이미지 도구의 새로운 세계가 왜 다르고, 어떤 경우에는 같은지를 이해하려고 함. Verge 기자인 Jess Weatherbed가 최근 이 주제에 대해 깊이 파고들었고, 나는 그녀에게 논쟁과 주장을 하나씩 살펴보며 이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을 요청했음.
물론, 많은 면에서 AI 이미지 편집은 정말로 포토샵의 더 빠르고 쉬운 버전임. 심지어 Adobe도 이제 Firefly 이미지 생성기와 같은 AI 기술을 포토샵에 통합했음. 하지만 강력한 도구를 모든 사람에게 즉시 접근 가능하게 만드는 것은 부작용을 동반하며, 우리는 지금 그 부작용을 목격하고 있음.
예를 들어, 도널드 트럼프가 카말라 해리스를 향해 총을 겨누고 있는 이미지를 생성하고 싶다면, 엘론 머스크의 Grok, X에 내장된 AI 챗봇에 요청하면 됨. 그건 문제없이 가능함. 왜냐하면 정치인이나 폭력을 묘사하는 것을 방지하는 필터가 거의 없기 때문임. 반면, 동급생의 누드 딥페이크를 만드는 것은 이제 “누디피케이션” 앱 덕분에 그 어느 때보다 간단해졌고, 이는 국가적 위기로 빠르게 발전하고 있음.
이런 문제들은 오래된 문제일 수 있음. 포토샵은 유명인 사진에 대해 온갖 끔찍한 조작을 가능하게 했고, 컴퓨터가 등장하기 전에도 사람들을 오도하는 그럴듯한 가짜 이미지를 만들 수 있었음. 하지만 생성적 AI 도구는 기술의 규모와 정교함, 그리고 거의 감독 없이 빠르게 채택되는 속도가 우리를 미지의 영역으로 확고히 이끌고 있는지를 시험하고 있음.
내 생각을 직접적으로 말하자면, 사람들은 “그건 그냥 포토샵과 같아”라고 말함으로써 AI 도구가 초래하는 새로운 문제들을 경시하고, 그것들이 이미 해결되었거나 고려할 가치가 없다고 여기는 경향이 있음. 하지만 나는 여러분에게 상기시키고 싶음. 우리가 정말로 포토샵만 있었을 때 그 문제들을 거의 해결하지 못했음. 그리고 모든 사람이 보는 모든 이미지가 편집되었다는 것을 근본적으로 이해해야 한다는 제안은 그리 좋은 해결책이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