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디언 US는 9월 12일 Bay Area 공공 미디어 매체 KQED 및 UC 버클리 저널리즘 대학원과 함께 인공지능이 선거와 민주주의에 미칠 영향에 초점을 맞춘 행사를 공동 주최함.
패널에서는 올해 선거와 그 이후에 AI가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지에 대한 우려를 논의할 예정이며, 조작된 미디어나 딥페이크, 플랫폼에서 퍼지는 잘못된 정보 등이 포함됨. 이러한 혼란은 11월 선거가 다가오면서 증가할 수 있음.
KQED의 레이첼 마이로우와 가디언의 레이첼 레인강이 캘리포니아 주 상원의원 스콧 위너, 캘리포니아 커먼 코즈의 전무 이사 조나단 메타 스타인, 인코드 저스티스의 창립자 스네하 레바누르와 함께 대화를 진행함.
가디언은 AI가 선거에 미치는 위협과 투표 과정의 혼란 가능성, 그리고 AI의 위협이 유권자들이 진짜인지 가짜인지 의심하게 만들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다루는 연속 시리즈를 진행하고 있음.
AI가 생성한 자료는 이미 미국 선거에서 나타났으며, 뉴햄프셔 예비선거 전에 조 바이든의 가짜 목소리로 사람들에게 투표하지 말라고 하는 로보콜이 있었음. 이 전화를 보낸 회사는 100만 달러의 벌금에 동의했으며, 이를 주도한 사람은 형사 고발과 600만 달러의 벌금에 직면해 있음.
소셜 미디어 플랫폼 X의 소유자 일론 머스크는 카말라 해리스의 목소리를 조작한 비디오와 공산당 복장을 한 부통령의 사진을 포함한 AI 생성 콘텐츠를 공유함. 플랫폼의 AI 챗봇 그록은 선거에 대한 잘못된 정보를 퍼뜨림.
가디언은 Bots v Ballots 시리즈의 일환으로 AI의 발전이 이를 규제하려는 시도를 초과하는 방식과 그것이 유권자에게 의미하는 바를 상세히 설명하고, 사람들이 유권자 자격에 대한 대량 이의를 제기할 수 있는 AI 기반 도구를 조사함. 이 도구는 자격이 있는 사람들이 투표를 하는 것을 방해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