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월요일에 군사 작전에서 인공지능(AI) 사용에 대한 책임 있는 지침을 개발하기 위해 국제 정상 회담을 소집함.
법적 구속력이 있는 약속은 없었지만, 미국과 중국을 포함한 90개국 이상의 대표들이 서울에서 열린 이틀간의 행사에 참여함.
첫 번째 정상 회담은 지난해 암스테르담에서 열렸으며, 국가들은 법적 의무 없이 기본적인 '행동 촉구'를 지지함. 한국의 김용현 국방부 장관은 AI가 장착된 드론이 우크라이나의 기술적 우위를 러시아에 대해 강조하며, AI가 군사 능력을 향상시키는 동시에 위험을 초래할 수 있는 양날의 검임을 강조함.
서울 정상 회담에서는 법적 준수와 자율 무기가 인간의 감독 없이 생사 결정을 내리지 않도록 방지하는 메커니즘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최소한의 가드레일과 책임 있는 사용 원칙을 설정하는 것을 목표로 함. 이 행사에는 약 2,000명의 참가자가 모였으며, 다양한 분야의 글로벌 대표들이 모여 민간인 보호와 AI의 핵무기 통제 역할 등 여러 주제에 대해 논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