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 소속의 인스타그램이 DM에 새로운 기능을 조용히 도입함. 새로운 기능들은 직접 메시지 경험을 더 흥미롭게 만들기 위해 설계됨. 새로운 기능에는 사진 편집 기능, 테마, 스티커가 포함됨. 인스타그램 DM의 새로운 기능은 이달 초 플랫폼이 사용자들이 스토리에 댓글을 달 수 있도록 허용한 직후 도입됨.
인스타그램의 새로운 DM 기능을 통해 사용자들은 사진을 보내기 전에 편집할 수 있음. 사진 위에 그리거나 스티커를 추가한 후 친구에게 직접 메시지로 보낼 수 있음. 또한, 기존 이미지를 사용하여 사용자 정의 스티커를 만들 수 있음.
사용자는 라이브러리에서 사진을 선택하고 어떤 객체의 컷아웃을 사용하여 스티커를 만들 수 있음. 이전에는 이러한 기능이 스토리 작성 옵션에서만 사용 가능했으나, 이제는 DM의 채팅 인터페이스에서 직접 적용할 수 있음.
인스타그램은 또한 직접 메시지의 모양과 느낌을 바꾸는 새로운 채팅 테마를 도입함. 일부 채팅 테마에는 '가을'과 '사브리나 카펜터'가 포함됨. 더불어, 사용자 생일에 메모를 추가할 수 있는 새로운 기능도 있음. 이는 사용자의 DM 인박스 상단에 나타남.
이 소셜 네트워킹 앱은 새로운 기능을 전 세계적으로 점진적으로 출시하기 시작함.
이제 서로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댓글을 추가할 수 있음
이번 주 초, 인스타그램은 스토리 내 사용자 상호작용을 증대시키기 위한 또 다른 기능을 출시함. 이제 팔로워들이 서로의 스토리에 댓글을 달 수 있음. 이는 사람들 간의 더 큰 토론을 가능하게 하는 라이브 스트리밍과 유사하게 경험을 더 커뮤니티 중심으로 만듦.
새로운 기능은 사용자 행동에서 영감을 받은 것으로 보임. 사용자는 원할 경우 스토리에 댓글이 게시되는 옵션을 비활성화할 수 있음. 스토리에 댓글 추가는 소셜 네트워킹 거인의 플랫폼에서 사용자 참여를 증가시키기 위한 최신 노력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