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앱은 2021년 안드로이드 12와 함께 애니메이션 스플래시 스크린을 추가하기 시작했으며, 이제 유튜브 뮤직도 마침내 이를 갖추게 됨.
오랫동안 YTM은 어두운 배경에 빨간 아이콘이 있는 정적인 스플래시 스크린을 사용해왔고, 이후 앱으로 사라짐.
안드로이드용 유튜브 뮤직 버전 7.16/7.17부터는 페이드 전환이 원형 로고로 이어지며, 얇은 시크 바가 로드되면서 재생 헤드가 움직임. 이는 다양한 플랫폼에서 메인 유튜브 앱과 유튜브 TV가 사용하는 동일한 애니메이션임. 그 후 유튜브 뮤직 홈 피드가 나타남.
애니메이션 스플래시 스크린은 유튜브 뮤직의 늦은 추가로, 앱 가족 간의 일관성을 강화하는 데 도움을 줌. 하지만 항상 제기되는 불만은 애니메이션 스플래시 스크린이 불필요한 지연을 추가한다는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