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가 아티스트와 창작자를 무단으로 사용하는 것에 대한 보호를 위해 새로운 도구를 개발하고 있음.
회사는 목요일에 사람의 얼굴이나 노래 목소리를 사용하는 AI 생성 콘텐츠를 탐지하는 새로운 기술이 개발 중이며, 내년 초에 파일럿 프로그램이 시작될 것이라고 발표함.
다가오는 얼굴 탐지 기술은 다양한 산업의 사람들이 AI로 생성된 자신의 얼굴을 사용하는 콘텐츠를 "탐지하고 관리"할 수 있게 해줄 것이라고 함. 유튜브는 창작자, 배우, 뮤지션, 운동선수들이 자신의 딥페이크 버전이 포함된 비디오에 대해 무엇을 할지 선택할 수 있도록 도구를 만들고 있다고 전함. 회사는 얼굴 탐지 도구의 출시 날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힘.
한편, "합성 노래 식별" 기술은 유튜브의 자동 IP 보호 시스템인 콘텐츠 ID의 일부가 될 것임. 회사는 이 도구가 파트너들이 AI로 생성된 노래 목소리를 사용하는 콘텐츠를 찾고 관리할 수 있게 해줄 것이라고 설명함.
"AI가 발전함에 따라, 우리는 그것이 인간의 창의성을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향상시켜야 한다고 믿습니다,"라고 유튜브의 창작자 제품 부사장인 암자드 하니프가 블로그 게시물에서 언급함. "우리는 파트너들과 협력하여 미래의 발전이 그들의 목소리를 증폭시키도록 보장할 것이며, 우려 사항을 해결하고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계속해서 가드레일을 개발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