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노버가 또 다른 회전형 노트북을 선보였고, 이번에는 스스로 회전할 수 있음.
오늘 IFA에서 이 회사는 모터가 장착된 힌지를 가진 자동 회전 AI PC 컨셉을 공개함.
이 노트북은 사용자의 움직임을 추적하고, 사용자가 주변을 걸어다닐 때 화면을 사용자 쪽으로 회전시킬 수 있으며, 음성 명령에 따라 다양한 모드로 변환될 수 있음.
The Verge의 제니퍼 패티슨 투히가 체험해봤음.
회전 AI는 20년 이상 된 회전형 폼팩터의 모터화된 버전임.
현재 대부분의 2-in-1 노트북은 360도 힌지를 가지고 있어 키보드가 아래쪽에 위치한 상태로 태블릿 모드로 접을 수 있음.
하지만 초기의 컨버터블 노트북은 중앙 힌지를 기준으로 회전한 후 키보드를 덮었음.
HP와 에이서는 최소한 2002년부터 이들을 만들었음.
HP와 레노버가 2012년에 이 폼팩터를 잠시 부활시켰을 때, 우리는 이를 '전통적인 컨버터블 태블릿'이라고 불렀음.
레노버는 2023년에 한쪽에 OLED 디스플레이와 다른 쪽에 E Ink 화면을 장착한 모델을 다시 선보였음.
(그 모델은 훌륭하게 들렸지만, 내가 리뷰했을 때 그 잠재력을 발휘하지 못했음.)
컨셉 유닛은 음성 명령에 1~2초 이내에 반응했지만, 모터는 느려서 변환하는 데 약 10초가 걸림.
'따라와' 기능은 특히 화상 통화 중에 더 유용함.
하지만 이게 정확히 어떤 문제를 해결하는 걸까?
레노버 커뮤니케이션 디렉터 제프 윗은 The Verge에 "우리는 여전히 그 실험을 하고 있다.
많은 이러한 컨셉은 시장에 나오지 않지만, 나중에 그 요소들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음.
그것은 얼굴 추적 기능이 있으며, 기본적으로 노트북에 내장된 화상 회의 시스템임.
접근성 잠재력이 많음.
자동 회전 AI가 시장에 출시되거나 비슷한 제품이 나온다면, 이러한 컨버터블 노트북을 수동으로 변환하는 데 어려움이 있는 사람들에게 실용적일 수 있음.
또한, 노트북에게 스스로 모드를 전환하라고 명령하는 것도 멋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