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수학 학생이 불가능한 일을 해냈음. 워털루 대학교의 수학 학생인 후다이파 나주르딘이 2,000달러로 구입한 부품을 사용해 단 4주 만에 작은 집에서 만든 핵융합로를 제작했음.
나주르딘은 "하드웨어 경험이 전혀 없었다"고 말함. 시작하기 위해 그는 1주일 동안 필요한 다양한 부품을 찾고 알아보는 데 시간을 보냈음. 두 번째 주에는 주요 챔버와 정류 회로를 조립했음. 세 번째 주가 되자 그는 침실에 전체 시스템을 설치하고 전원을 공급할 네온 변압기를 통합하는 작업을 시작했음.
하지만 세 번째 주 중반에 나주르딘은 전체 시스템이 작동하기 위해 필요한 진공 시스템을 해결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음. 그는 이 부분이 프로젝트에서 가장 짜증나는 부분이었다고 말하며 결국 이를 해결했음. 그 결과로 그는 실제로 플라즈마를 생성할 수 있는 집에서 만든 핵융합로를 완성했음.
나주르딘은 트위터에서 이 모든 과정을 공유하며, 자신의 성공을 앤트로픽의 AI 챗봇인 클로드 덕분이라고 언급했음. 그는 클로드 3.5 소넷을 사용했으며, 이는 오픈AI의 챗GPT와 동등하거나 그 이상이라고 평가받는 강력한 AI임. 나주르딘은 또한 캠퍼스의 다른 엔지니어들에게 질문을 해결하는 데 도움을 요청했음.
그는 모든 데이터 시트를 클로드에 입력했고, AI는 모든 것을 정리해 실제 집에서 만든 핵융합로를 만드는 데 도움을 주었음. 물론 현재로서는 실제로 융합을 유도할 수는 없지만, 중성자를 방출하지 않기 때문임. 하지만 그가 처음으로 이를 집에서 2,000달러로 만들 수 있었다는 사실은 정말 인상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