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냅드래곤 X 노트북이 시장에 출시된 지 몇 달 후, 구글이 드라이브 앱이 ARM 칩을 지원할 계획을 확인함.
윈도우 ARM의 주요 문제 중 하나는 많은 앱이 네이티브로 작동하지 않는 것임. 하지만 업데이트가 진행되면서 이 문제는 서서히 해결되고 있음.
현재 ARM PC에서 사용할 수 없는 구글 드라이브 앱이 2024년 4분기에 네이티브 지원으로 업데이트될 것임. 이 발표는 Qualcomm의 IFA 2024 기자회견에서 이루어졌으며, The Verge에 의해 보도됨. 같은 행사에서 NordVPN과 ExpressVPN이 스냅드래곤 X 노트북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되었음. 이는 대부분의 앱이 이전에 지원되지 않았던 ARM 기기에서 VPN 앱의 필요를 충족시킴.
구글은 최근 윈도우 앱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최근 'Essentials' 스위트를 발표하고 크롬을 ARM에 네이티브로 가져오는 등의 작업을 진행함. 그러나 여전히 ARM 지원이 전혀 없는 앱 중 하나는 구글의 안드로이드 기기용 파일 공유 앱인 Quick Share임.
윈도우에 대한 추가 정보:
'구글 에센셜'은 HP에 처음으로 출시될 새로운 윈도우 앱임.
마이크로소프트의 논란이 된 리콜 기능이 10월에 윈도우 11에 도입될 예정임.
윈도우는 연결된 안드로이드 폰을 위한 유동적인 새로운 근처 공유 옵션을 추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