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First는 5세에서 12세 어린이를 위해 설계된 AI 카메라를 출시함. 이 카메라는 Camera 50이라고 불리며, 장치에서 AI 지원 사진 및 비디오 편집 기능을 제공함.
myFirst Camera 50은 20메가픽셀 후면 센서와 16메가픽셀 셀카 카메라를 갖추고 있지만, 가장 큰 장점은 AI 기술임.
AI 비디오 편집기가 탑재되어 있어 콘텐츠를 분석하고, 얼굴 표정, 풍경, 색상을 인식하여 “최소한의 노력으로 완벽하게 큐레이션된 스토리를 생성”할 수 있음.
어린 사용자들은 스티커, 그림, 음성 메모 등을 추가하여 창의적인 과정을 더욱 향상시킬 수 있음.
Camera Jabber는 AI 기술이 어린이들이 사진 및 비디오 편집을 쉽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콘텐츠 제작의 첫걸음이 될 수 있다고 언급함.
카메라는 어린이를 위해 설계되었기 때문에 myFirst는 안전과 프라이버시를 강조함. 카메라는 개인 데이터를 수집하지 않으며, “핀 코드로 보호된 비디오 일기”를 통해 어린이의 콘텐츠를 안전하게 유지함. 카메라는 myFirst Circle 앱과 함께 제공되어 어린이들이 자신의 창작물을 공유할 수 있지만, 부모가 누가 자녀의 작업을 볼 수 있는지 완전히 제어할 수 있음.
MyFirst는 어린이를 위한 제품만 출시하는 싱가포르 기반의 기술 브랜드임. 회사의 창립자인 G-Jay Yong은 그의 딸이 “무거운” DSLR 카메라를 다룰 수 없어서 myFirst를 시작했다고 설명함.
MyFirst는 이전에 어린이를 위한 즉석 카메라인 myFirst Camera Insta 2를 출시한 바 있음.
“내 딸이 나중에 더 나이가 들면 비디오 촬영 및 편집과 같은 더 고급 기능을 원할 것”이라고 Yong은 말함.
“하지만 그들에게는 어렵기 때문에, 이를 위해 새로운 제품을 설계함.”
myFirst Camera 50은 사진 촬영과 저널링을 결합한 새로운 기능인 myDiary도 탑재되어 있어 어린이들이 자신을 표현하고 하루를 반성할 수 있도록 함. 이 기능은 핀 코드로 보호되어 콘텐츠가 안전하게 유지됨.
myFirst Camera 50은 파란색 또는 보라색으로 제공되며, 두 버전 모두 내구성이 뛰어난 어린이 방지 케이스에 담겨 있어 떨어뜨려도 안전함. 가격은 myFirst 웹사이트에서 129달러에 판매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