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가 최신 얇고 가벼운 노트북인 LG 그램 16 프로를 발표했음. 이 제품은 인텔 코어 울트라 CPU를 탑재한 첫 번째 노트북으로, 루나 레이크 패밀리의 CPU임. 현재 IFA 2024 쇼에서 전시되고 있음.
LG는 이 인텔 코어 울트라 시리즈 2 프로세서를 원래의 코어 울트라 모바일 CPU인 메테오 레이크의 후속작이라고 부르며, 여기서 AI 컴퓨팅의 향상을 강조하고 있음. 공식 명칭은 코어 울트라 200V 범위(코드명 루나 레이크)임.
이 제품은 LG의 첫 번째 코파일럿+ PC로, 루나 레이크 칩이 인텔의 첫 번째 모바일 실리콘으로 마이크로소프트의 요구 사항을 충족할 만큼 강력한 NPU를 갖추고 있음. 코어 울트라 CPU는 48 TOPS의 NPU를 제공함.
NPU는 AI 작업의 성능을 위한 끝이 아니며, LG는 루나 레이크 CPU가 통합 GPU 덕분에 67 TOPS를 제공한다고 강조함. 프로세서의 컴퓨팅 파워를 더하면 루나 레이크의 최상위 노트북 칩으로 총 120 TOPS에 도달함. TOPS는 AI 처리 성능의 척도임.
LG가 자랑하는 바에 따르면, 그램 16 프로는 "생산성 도우미, 텍스트 및 이미지 생성, 협업 도구"와 같은 고급 AI 기능을 더 잘 처리할 수 있어, 이러한 작업이 더 빠르고 반응적으로 수행될 것임.
LG의 그램 16 프로는 2024년 말에 출시될 예정이며, 아직 사양이나 가격에 대한 추가 정보는 제공되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