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카파트남: 델리에서 비자카파트남으로 가는 에어 인디아 항공편 AI-471에서 발생한 폭탄 위협이 허위로 판명됨. 수요일에 당국이 위협 전화를 받았음.
비자카파트남 공항의 라자 레디 이사에 따르면, 델리에서 비자카파트남으로 가는 항공편 AI-471에 대한 폭탄 위협 전화가 에어 인디아 보안 책임자에게 전달되었음.
레디에 따르면, 위협 전화는 델리의 한 승객으로부터 델리 경찰에 처음 접수되었고, 델리 경찰은 에어 인디아 보안 관계자에게 알렸으며, 이들은 다시 비자카파트남의 에어 인디아 관계자에게 통보했음.
항공기가 비자카파트남 공항에 착륙한 후, 에어 인디아 보안팀과 중앙 산업 보안군(CISF) 팀이 항공기를 철저히 점검했으나, 항공기에는 아무런 문제가 발견되지 않았음.
모든 보안 프로토콜을 수행한 후, 항공기는 델리로 출발하는 승객들이 탑승할 수 있도록 허가받았음. 현재 델리 경찰은 허위 정보를 제공한 승객을 체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