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 다음 AI 노트북으로 갤럭시 북 5 프로 360을 개발 중임. 이 장치는 오늘 FCC 목록에 등장했으며, 출시가 임박했음을 시사함. 또한, 유출된 정보로 갤럭시 북 5 프로 360의 여러 주요 사양과 이미지가 공개됨.
구글에 이어 삼성은 스마트폰에서 AI를 선도한 기업 중 하나임. 삼성은 노트북에서도 AI 경쟁에서 뒤처지지 않으려 함. 갤럭시 북 5 프로 360은 Copilot+ 컴퓨터를 처음으로 출시하는 것은 아니지만, 꽤 유망해 보임. 이 제품은 맥북 에어에 대한 경쟁자로서 가치가 있을 것으로 예상됨.
갤럭시 북 5 프로 360은 수정된 갤럭시 북 4 프로와 매우 유사할 것임. 보고서에 따르면, AI 노트북은 디자인과 포트 배치뿐만 아니라 많은 부품을 물려받을 것임. 그러나 새로운 모델의 존재를 정당화하기 위해 주요 사양에서 개선이 이루어질 것임. 시작은 Copilot+ 인증으로, 삼성은 오른쪽 Ctrl 키를 Windows의 AI 기능을 활성화하는 Copilot 버튼으로 교체할 것임.
갤럭시 북 5 프로 360 내부에는 새로운 프로세서가 탑재될 것임. Lunar Lake Intel Core Ultra 5 226V가 삼성 노트북의 '심장'이 될 것임. 다른 개선 사항으로는 Wi-Fi 7(갤럭시 북 4 프로의 Wi-Fi 6E)과 Bluetooth 5.4(갤럭시 북 4 프로의 5.3)가 포함됨. Windows Report의 유출에 따르면 나머지 사양은 동일할 것임.
갤럭시 북 5 프로 360은 S Pen 지원이 있는 놀라운 16인치 WQXGA+ AMOLED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를 특징으로 할 것임. Intel Core Ultra 5 226V 칩은 16GB의 LPDDR5X RAM으로 보조될 수 있음. 최대 512GB의 NVMe SSD 저장소가 제공될 것이며, 더 많은 변형이 선택 가능할 것임. 76Wh 배터리와 65W USB-C 충전이 전체 패키지를 구동할 것임. 포트 세트에는 1x USB 3.2, 2x Thunderbolt 4, 1x HDMI 2.1, 1x microSD 카드 리더기, 1x 3.5mm 오디오 잭이 포함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