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자를 포함한 도로 사용자들에게 새로운 인공지능(AI) 카메라에 대한 경고가 발령됨. 이 카메라는 차량 내부를 볼 수 있으며 벌금을 부과할 수 있음. AI 기반 카메라는 영국의 세 주요 지역에서 도입됨.
자동차 소매업체인 스완스웨이 모터 그룹은 더럼, 그레이터 맨체스터, 서섹스의 운전자들에게 경고함. 경찰은 이제 AI 기반 카메라를 사용하여 여러 가지 운전 법규를 모니터링하고 있음. 스완스웨이 모터 그룹의 대변인은 "AI 카메라가 그레이터 맨체스터, 서섹스, 더럼과 같은 지역에서 활성화되었으므로, 운전자는 이제 모바일 폰을 사용하거나 안전벨트를 착용하지 않는 것이 더 이상 숨겨질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고 경고함. "이 카메라는 모든 것을 포착하며, 적발되면 큰 벌금을 물게 된다."
"AI 기술은 단순한 관찰자가 아니라, 범죄자를 식별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작동하고 있다." 이 첨단 기기는 지나가는 차량의 내부를 직접 들여다보며 소유자가 여러 가지 위반을 저지르고 있는지를 확인함.
스완스웨이 모터 그룹의 대변인은 "모바일 폰을 사용하는 경우 최대 £1,000의 벌금과 면허에 6점이 부과될 수 있으므로, 이러한 새로운 AI 카메라는 안일함을 허용하지 않는다"고 덧붙임. "이들은 당국이 위험한 운전 습관을 단속하는 데 진지하다는 명확한 신호이다."
이 카메라는 또한 운전자가 안전벨트를 착용하고 있는지를 감지할 수 있으며, 이 법은 1983년에 도입됨. 오랜 법에도 불구하고, 연구에 따르면 약 7%의 영국인들은 여전히 안전벨트를 착용하지 않음.
안전벨트를 착용하지 않는 운전자는 교통사고에서 사망할 위험이 45% 더 높다는 경고가 있음. 운전자가 여전히 법을 무시하는 경우가 많아 경찰이 추가 기술을 도입해야 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