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스프리트 빈드라, 기술 전도사이자 저자가 AI 문해력 이니셔티브 'AI&Beyond'를 출범함. AI를 더 접근 가능하고 이해하기 쉽게 만들기 위한 목표임. 이는 AI 및 사이버 보안 전문가인 아누즈 매거진과 협력하여 여러 산업에 걸쳐 확산됨.
'AI&Beyond에서는 AI가 더 이상 미래가 아니라 현재라는 것을 믿음. 우리의 목표는 AI 문해력이 읽기와 산수만큼 기본적인 것이 되도록 하는 것임. 특히 AI의 영향이 깊은 대규모 조직에서 더욱 그러함. AI&Beyond를 통해 AI의 능력과 다양한 분야에서의 실질적인 응용 간의 격차를 해소하고자 함'이라고 자스프리트 빈드라가 말함.
CLR 제임스의 저서 'Beyond A Boundary'에서 영감을 받아 AI&Beyond는 AI의 개념을 기술적 측면을 넘어 단순화하고 정제하는 것을 목표로 함.
이 이니셔티브의 주요 프로그램 중 하나인 생성적 AI 부트캠프는 참가자들에게 필요한 AI 기술을 제공하기 위해 설계됨. 또한 플랫폼의 윤리 부트캠프는 오늘날 AI 중심의 세계에서 매우 중요하며, 조직이 AI를 채택할 뿐만 아니라 강력한 윤리적 기반으로 이를 수행하도록 돕는 역할을 함.
기본 아이디어는 학습을 경험적이고 몰입적으로 만들어 미래 AI 비즈니스의 기초를 형성하는 것임. 이러한 자원은 워크숍, 브리핑, 웨비나 및 컨설팅 서비스를 포함하여 조직이 디지털 시대에 더 민첩하고 혁신적이며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함.
자스프리트 빈드라의 생성적 AI에 대한 의견
빈드라는 'Make in India'의 강력한 지지자였으며, 인도가 생성적 AI를 디지털 공공재로 구축하는 것을 고려해야 한다고 제안함. 'ChatGPT나 Bard를 보면, 이들은 모두 인터넷에서 훈련되었으며, 거의 80~90%의 데이터가 영어로 되어 있고 서구 중심적임. 이들은 지역 언어 데이터나 인도적 맥락이 없음'이라고 빈드라가 강조하며 현재 LLM 시장에서 인도적 맥락을 훈련 모델에 반영하고자 하는 이유를 설명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