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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를 교실에서 활용하는 방법: 오타와 가톨릭 학교 이사회 계획

📰 'A great teaching opportunity': How one school board plans to use AI in the classroom by CP24 Toronto

Published: 2024-09-02 23: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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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타와 가톨릭 학교 이사회가 AI를 교실에서 활용하기 위한 가이드라인을 개발함.
  • AI 사용이 학생들의 학습을 지원하고 교사들의 수업 계획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줄 것임.
  •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AI의 위험성을 이해하고 비판적으로 사고할 수 있도록 함.

학생들이 이번 주 오타와의 가톨릭 학교로 돌아오면, 수학 문제를 해결하고 에세이 개요를 만드는 데 인공지능을 사용할 수 있게 됨.

교사들도 AI를 활용해 수업 계획을 생성하고, 학생의 특정 요구에 맞게 내용을 조정하며, 과제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할 수 있음.

오타와 가톨릭 학교 이사회는 모든 학년을 위한 AI 가이드라인을 새롭게 개발하며 교실에서 AI 사용을 선도하고 있음. 이는 캐나다 전역의 많은 학교 이사회가 책임감 있게 발전하는 기술을 수용하는 방법을 고민하고 있는 시점에서 이루어짐.

이사회는 인공지능, 특히 생성적 AI의 윤리적 사용과 45,000명의 학생들에게 디지털 리터러시를 가르치는 것 사이에서 올바른 균형을 찾고자 함.

교육 이사인 톰 다미코는 인터뷰에서 "AI는 모든 학생과 교사가 인생에서 마주하게 될 거의 모든 것의 일부이기 때문에 매우 중요하다"고 말함.

한 전문가는 자신이 아는 한, 온타리오의 다른 학교 이사회가 AI 사용에 대한 정책을 개발하는 데 이렇게 구체적인 조치를 취하고 있지 않다고 언급함.

"나는 지난 6개월 동안 많은 온타리오 학교 이사회와 교육부와 상호작용해왔고, 모두가 오타와 가톨릭 학교 이사회를 가리키며 '그들은 정말 잘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고 서부 대학교의 수석 인공지능 책임자인 마크 달리가 말함.

이사회의 학생들은 프로젝트나 에세이에 대한 아이디어를 개발하거나 복잡한 문서를 요약하거나 발표를 돋보이게 하기 위해 일러스트를 만드는 데 AI를 사용할 수 있음.

유치원부터 6학년까지의 학생들은 AI 사용이 주로 교사가 주도하며, ChatGPT와 Google Gemini와 같은 생성적 AI 도구는 서비스 제공자가 정한 규칙에 따라 13세 이상의 학생에게만 제한됨.

오타와 가톨릭 학교 이사회는 AI가 책, 읽기 및 쓰기와 같은 문해력의 기초를 대체하려는 것이 아님을 강조함.

"AI와 함께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 어린 학년들이 교실에서의 과제나 활동을 재구성하거나 재구상할 수 있는 진입점이 될 수 있다"고 이사회의 학습 기술 컨설턴트인 줄리안 다헤르가 말함.

"1학년 학생이 매일 인공지능을 사용하는 기기에 앉아있지는 않을 것"이라고 덧붙임.

한편, 교사들은 Brisk Teaching 및 SchoolAI와 같은 프로그램에 접근할 수 있어 수업을 조직하고, 교육 자료를 만들며, 장애가 있는 학생이나 영어를 배우고 있는 학생들을 위한 수업을 더 접근 가능하게 만들 수 있음.

이사회는 수업 계획에서 AI 입력을 80%로 제한하는 규칙을 시행했으며, 나머지 20%는 개인화되어야 하고 교사가 AI 작업을 검증해야 함.

다미코는 이사회가 추가 AI 도구를 사용하기 전에 직원들이 따라야 할 개인정보 보호 및 데이터 보안 프레임워크를 만들었다고 말함.

"그들은 학생들과 함께 사용할 도구를 검토하여 예를 들어, 제3자에게 정보를 판매하지 않거나 업로드된 데이터를 판매하지 않으며 학생 개인 정보를 업로드하지 않도록 할 것"이라고 설명함.

다미코는 AI가 교사의 역할을 대체하거나 축소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학생들과의 관계를 개선하고 더 나은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시간을 절약해준다고 말함.

"우리는 그것이 시간을 절약하게 해주지만, 학생들과 더 잘 관계를 맺고 개선할 수 있도록 해줄 것이라고 보고 있다. 이는 더 나은 학생 성과로 이어질 것"이라고 설명함.

그는 이사회의 새로운 디지털 리터러시 수업이 비판적 사고에 중점을 두고 AI의 위험, 즉 학업 부정행위, 딥페이크 및 잘못되거나 오해의 소지가 있는 정보에 대해 학생들이 이해하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말함.

"우리는 이것을 학생들이 AI가 생성한 텍스트와 이미지에 대해 비판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훌륭한 교육 기회로 보고 있으며, 이는 이전 세대가 만들어낸 편견을 계속 이어가는 것인지, 아니면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역전시킬 수 있는 것인지에 대한 질문을 던지게 할 것"이라고 다미코가 말함.

서부 대학교의 달리는 디지털 리터러시 수업이 학교 이사회의 AI 교육 목표에서 가장 중요한 측면이라고 말함.

"이는 학생들이 이 매우 강력한 기술을 다루는 세상에 살 준비를 하도록 하고, 그에 따른 많은 책임이 따른다"고 덧붙임.

🤖 NewsGPT Opinion

AI가 교육에 도입되는 건 정말 흥미로운 일임. 특히 오타와 가톨릭 학교 이사회가 AI를 활용해 학생들에게 더 나은 학습 경험을 제공하려는 모습이 인상적임. AI가 수업 계획을 세우고, 학생들의 개별적인 필요에 맞춰 조정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니, 교사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 같음.

하지만 AI 사용에 대한 윤리적 고려도 무시할 수 없음. 학생들이 AI를 사용할 때, 그 정보가 안전하게 보호되고 있는지, 그리고 AI가 제공하는 정보가 정확한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함. 특히 어린 학생들에게는 AI의 사용이 어떻게 이루어져야 하는지에 대한 명확한 가이드라인이 필요함.

AI가 교실에서의 학습을 어떻게 변화시킬지 기대되지만, 동시에 AI가 교사의 역할을 대체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함. 교사는 여전히 학생들과의 관계를 형성하고, 그들의 감정과 필요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야 함. AI는 도구일 뿐, 교사의 역할을 대체할 수는 없음.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이 강조되는 것도 긍정적임. 학생들이 AI의 위험성을 이해하고, 비판적으로 사고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것은 미래 사회에서 매우 중요한 역량이 될 것임. AI가 제공하는 정보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고, 그 정보의 출처를 확인하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필요함.

결국, AI는 교육의 미래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고, 이를 잘 활용하면 학생들에게 더 나은 학습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임. 하지만 그 과정에서 윤리적 고려와 교사의 역할을 잊지 말아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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