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라이즌은 고객들에게 상업용 직접 장치 위성 기반 문자 서비스 제공을 위해 스카일로와의 파트너십을 자세히 설명함. 이 서비스는 "이번 가을"에 제공될 예정임.
스카일로는 구글이 픽셀 9에 사용하는 동일한 위성 네트워크이며, 버라이즌은 네트워크가 끊길 때 위성 로밍 기능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힘.
버라이즌은 "특정 스마트폰"에 대해 서비스가 제공될 것이라고 발표했지만, 어떤 전화기가 해당되는지는 명시하지 않음.
버라이즌은 상업 사용자에게 위성 IoT의 "유례없는" 시험을 시작한다고 발표하며, "이번 가을"에 이러한 통신을 제공할 것임.
보도 자료에 따르면, 버라이즌은 고객들에게 위성 기반 문자 메시지를 제공하기 위해 스카일로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함(9to5Google을 통해).
버라이즌의 기술 및 제품 개발 수석 부사장인 Srini Kalapala는 "소비자를 위한 위성-장치 통신에서 이루어진 진전을 고무적으로 생각하며, 위성 IoT 솔루션의 기술 혁신 시험을 주도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언급함.
버라이즌은 스카일로와의 파트너십을 강조하며, 이 기술이 지상 신호로 인한 네트워크 간섭을 "피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라고 덧붙임. 더 중요한 것은, 이 기술이 농촌 지역 및 셀 신호가 없는 장소에서 사용자들이 위성에 연결하여 문자 메시지를 보낼 수 있는 안정성을 제공할 것임.
"이번 가을" 이후, 버라이즌은 "특정 전화기"에 대해 직접 장치 위성 기반 문자 메시지 기능을 출시할 것이라고 밝힘. 이 접근 방식은 셀 네트워크가 끊길 때 긴급 메시지 및 위치 공유를 가능하게 할 것임.
버라이즌은 상업 위성 기반 통신을 출시하는 첫 번째 이동통신사가 될 것이라고 덧붙임. 불행히도, 어떤 장치가 위성 연결을 지원할 것인지에 대한 정보는 제공하지 않음. 보도에 따르면, 이는 내장 기능이 없는 몇몇 안드로이드 전화기에 도입될 수 있다고 추측됨.
버라이즌은 이 기능을 일반 고객들이 기대할 수 있는 것으로 홍보하고 있지만, 기업 사용자들을 위한 더 많은 기능도 예고함. "위성 IoT 로밍"이라는 이름으로, 이 통신을 농업, 운송, 해양 등으로 확장할 계획임.
이 솔루션은 기업들이 동물 이동, 토양 품질 및 작물 모니터링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덧붙임.
이 발표에서 주목할 점은 버라이즌이 구글이 활용하는 동일한 글로벌 위성 네트워크를 사용한다는 것임. 위성 SOS를 통해 픽셀 9 시리즈는 스카일로를 사용하여 사용자의 SOS 기능을 위성으로 전송, 수신 및 라우팅함. 모든 관련 긴급 정보는 가민과 그 24/7 응답 팀으로 전송되어 지원을 받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