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일즈포스(CRM)의 분기 실적이 반등함.
수요일 장 마감 후, 이 SaaS 회사의 주가는 매출, 운영 마진, 수익에서 월가의 예상치를 초과 달성하며 4% 상승함.
이번 분기 실적에 대한 반응과 분위기는 3개월 전과 극명하게 대조됨. 당시 회사는 2006년 이후 처음으로 매출 예상치를 충족하지 못해 충격을 주었음.
수요는 여전히 강하고, 세일즈포스의 공동 창립자이자 CEO인 마크 베니오프는 야후 파이낸스와의 인터뷰에서 운영 마진과 현금 흐름에 대한 "큰 목표"가 있다고 말함.
유럽에서 매출이 11% 증가하고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는 16% 증가했으며, 아메리카 지역에서는 8%의 매출 성장을 기록함.
"아무도 지난 분기와 같은 성과를 기대하지 않았던 것 같음," 제3의 다리 분석가인 찰리 마이너가 야후 파이낸스에 말함.
마이너는 "많은 사람들이 지금 조정된 운영 마진의 초과 달성에 대해 흥분하고 있다고 생각함. 수익성이 지난 6분기 동안 세일즈포스의 초점이 되었고, 지금은 그 부분에서 실수를 할 수 없음. 특히 매출 성장률이 단일 자릿수로 둔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더욱 그렇다,"고 덧붙임.
회사는 연간 매출 전망을 유지했지만 운영 마진에 대한 기대치를 상향 조정함. 이는 세일즈포스의 다양한 AI 이니셔티브가 수익을 증가시킬 것이라는 기대를 불러일으킬 수 있음.
이를 위해 베니오프는 고객 문의를 해결할 수 있는 AI 판매 에이전트인 에이전트포스의 출시를 예고함. 베니오프는 더 많은 세부 사항이 9월에 회사의 주목받는 드림포스 컨퍼런스에서 공유될 것이라고 말함.
그는 이 서비스가 더 높은 마진 기회를 제공하며 대화당 가격이 책정될 것이라고 설명함. 베니오프는 2026 회계연도 말까지 10억 개의 에이전트가 서비스될 것이라고 구상함.
그는 또한 마이크로소프트가 고객에게 "기술 측면에서 많은 중량을 들어야 한다고 잘못 알렸다"고 말함. 세일즈포스는 고객이 자사 플랫폼 내에서 모델을 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임.
"그들은 지금 AI에서 진정한 가치를 얻고 있다,"고 세일즈포스의 제공 서비스에 대해 언급함.
"이 분야의 가장 큰 이니셔티브 중 하나는 세일즈포스의 방대한 설치 기반 내에서 AI 테마를 수익화하는 것임. 우리는 이것이 향후 몇 년 동안 세일즈포스에 상당한 이익을 가져다줄 주요 기회라고 믿으며, 2025년까지 연간 40억 달러 이상의 전체 수익을 증가시킬 수 있다고 추정함," 웨드부시 분석가인 댄 아이브스가 고객 노트에서 언급함.
수익 요약
순매출: 93억 3천만 달러(+8% 전년 대비) vs. 92억 3천만 달러 예상(가이던스: 92억 달러~92억 5천만 달러)
현재 남은 성과 의무: 265억 달러 vs. 263억 1천만 달러
조정된 운영 마진: 33.7% vs. 31.94% 예상
희석 주당 순이익: 2.56달러(+21% 전년 대비) vs. 2.35달러 예상
기타 주목할 만한 사항: 전망
연간 매출 가이던스: 377억 달러~380억 달러 vs. 378억 4천만 달러 예상(이전 가이던스: 377억 달러~380억 달러)
연간 운영 마진 가이던스: 32.8% vs. 32.52% 예상(이전 가이던스: 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