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내용
데스크탑용 크롬 카나리에서 렌즈의 새로운 번역 UI가 추가되어 이미지 내 텍스트 번역이 더 쉬워짐.
크롬의 최신 업데이트는 렌즈 경험에 다채로운 새로운 요소를 추가하여 역 이미지 검색 및 텍스트 선택을 개선함.
새로운 UI는 왼쪽 상단에 단일 번역 버튼을 제공하여 모든 외국어 텍스트를 즉시 읽을 수 있게 함.
구글은 크롬을 안드로이드에서 최고의 웹 브라우저 중 하나로 자리 잡게 했지만, 여전히 발전을 멈추지 않음. 크롬의 모든 카나리 버전은 기능의 모습과 작동 방식에 가시적인 변화를 보여주며, 최신 업데이트도 예외는 아님. 구글 개발자들은 데스크탑용 크롬에서 렌즈의 새로운 번역 UI를 활성화하여 이미지 내 텍스트 번역을 훨씬 쉽게 만들어줌. 이 UI는 안드로이드의 Circle to Search(CtS)를 닮은 스타일로 디자인됨.
크롬의 최신 업데이트는 렌즈 경험에 다채로운 새로운 요소를 추가하여 역 이미지 검색, 텍스트 선택 및 외국어 번역을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쉽게 변환함. 하지만 이 경험은 다소 번거로움. 먼저 오른쪽 클릭 컨텍스트 메뉴나 옴니박스를 통해 렌즈 오버레이를 활성화한 후 번역할 텍스트를 선택해야 함. 선택 후 포인터에 연결된 또 다른 컨텍스트 메뉴가 나타나며, 복사 및 번역 옵션이 제공됨.
이 방법은 웹페이지 텍스트와 이미지 내 텍스트 모두에 적용되며, 데스크탑에서 이 기사를 읽고 있다면 이 이야기의 대표 이미지에서 일부를 번역해볼 수 있음. 번역 결과는 오른쪽 사이드바에 구글 검색 바 아래에 나타남. 그러나 존경받는 크롬 연구자이자 팁 제공자인 @Leopeva64는 번역 작업 흐름에 몇 가지 변화가 생기고 있다고 발견함. 이 기능은 현재 크롬 카나리에서 작동 중이며, 이는 활성 개발 중임을 의미하며 곧 안정적인 버전에서 볼 수 있을 것임.
이 번역 경험은 어떻게 다를까?
앞서 언급한 방법은 외국어의 작은 조각을 번역하는 데는 괜찮지만, 전체 식당 메뉴와 같은 큰 텍스트 덩어리는 금방 휴대폰을 꺼내서 컴퓨터 화면을 가리키게 만들 것임. 새로운 UI는 렌즈 오버레이 화면의 왼쪽 상단에 단일 번역 버튼을 제공하여 화면의 모든 외국어 텍스트를 즉시 선택한 언어로 읽을 수 있게 함. 오른쪽에는 필요할 경우 사용할 수 있는 구글 검색 바가 남아 있음.
이 UI는 곧 볼 수 있을 것이며, 카나리에서 작동하는 모습을 보는 것은 확실히 긍정적인 신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