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은 2023년에 구글 워크스페이스 비즈니스 스타터 고객을 위한 저장 모델을 업데이트할 것이라고 발표했음. 이 변경은 사용자당 저장소(30GB)에서 모든 비즈니스 스타터 계층의 사용자들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저장소로 전환되며, 각 사용자가 콘텐츠를 더 쉽게 관리할 수 있도록 함.
오늘 구글은 비즈니스 스타터를 사용하는 조직들이 9월 중순부터 공유 드라이브에 접근할 수 있다고 확인했음. 변경 사항이 적용되면 비즈니스 스타터 사용자는 공유 드라이브를 생성하고 구성원, 파일 및 폴더를 추가할 수 있게 됨.
구글에 따르면, 비즈니스 스타터의 기본 버전에서는 관리 및 보안 제어가 포함되지 않기 때문에 사용자는 공유 드라이브의 항목에 대한 접근을 제어할 수 있는 혜택을 누릴 수 없음.
사용자당 저장소에서 풀드 저장소로의 전환 외에도, 공유 드라이브는 구글 워크스페이스 고객에게 몇 가지 중요한 장점을 제공함:
쉬운 발견성: 모든 팀의 파일이 한 곳에 모여 있어 파일 접근 요청 및 관련 문서 검색에 소요되는 시간이 줄어듦.
파일은 영원히: 협업자나 팀원이 떠나도 모든 콘텐츠는 그대로 유지됨.
쉬운 협업: 공유 드라이브의 모든 구성원이 동일한 파일을 탐색하고 협업할 수 있음. 팀 외부의 사용자도 추가 가능.
어디서나 접근 가능: 위치나 장치에 관계없이 필요한 파일에 항상 접근할 수 있음.
비즈니스 스타터 고객이거나 9월 중순까지 비즈니스 스타터가 될 계획이라면, 모든 사용자는 기본적으로 공유 드라이브를 생성할 수 있게 됨.
그러나 관리자는 비즈니스 스타터 사용자가 2024년 9월 23일부터 이 기능에 접근하기 전에 설정을 업데이트할 수 있음. 또한 관리자는 콘솔을 사용하여 구성원을 추가 및 제거하고, 구성원의 접근 수준을 변경하며, 외부로 콘텐츠 이동을 제한할 수 있음.
마지막으로, 관리자는 기본 설정을 설정할 수 없으며 비즈니스 스타터 사용자는 설정을 변경할 수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