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우리는 나라의 변화하는 주요 거리들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있으며, 구글 스트리트뷰는 그 어떤 다른 형태로도 문서화할 수 없는 방식으로 이를 기록함.
구글 스트리트뷰가 2007년에 우리 컴퓨터에 등장한 이후로 우리는 모두 우리 집이나 이웃이 2012년에 잔디를 깎는 모습을 보는 것을 좋아함. 또는 하루 나들이를 위해 먼 구석에서 주차장을 찾으려는 시도를 하기도 함.
하지만 구글은 지난 거의 20년 동안 우리나라와 지역의 주요 거리가 어떻게 변화했는지를 독특한 시각으로 보여줌. 구글 자동차가 몇 년마다 같은 자리를 지나가면서 우리는 그 자동차에 미친 듯이 손을 흔들기도 함.
구글은 우리가 어떻게 쇼핑을 하고 습관이 변화했는지를 기록했으며, 버밍햄 시내의 세계에서 가장 큰 프라이마크와 같은 대규모 개발이 파빌리온에서 우리가 오늘날 알고 사랑하는 복합체로 변화한 것을 보여줌.
프라이어 퀸스웨이는 아르고스에서 B&M 바겐스로 쇼핑이 어떻게 변화했는지를 보여주며, 이제는 코퍼레이션 스트리트에 트램이 다니는 모습도 기록됨. 에드그바스턴 지역에는 모리슨스가 해글리 로드에, 웨이트로즈가 솔리헐에, 알디가 노스필드에 생겼으며, 페리 바르의 아스다 옆에는 한때 유명한 고가도로가 있었지만 이제는 사이클 도로가 슈퍼마켓 옆을 지나감.